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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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
샬롬장애인선교회는 지난주 그랜드병원에서 추석명절잔치로 양로병원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노약자 장애인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약 2시간동안 찬양과 춤으로 쓸쓸한 70여 노약…
[2000-09-21]LA셰리프국 한인자문위 골프대회
LA카운티 셰리프국 한인자문위원회(LAKASA·회장 이윤우)는 18일 로스세라노스 골프코스에서 ‘셰리프 리 바카 앤 라카사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빌 스톤위치 언더…
[2000-09-21]행사
■샌디에고 태권도 챔피언십 패암태권도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6회 샌디에고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10월 7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샌디에고 몽고메리 고교 체육관…
[2000-09-21]도서관 업무 홍보·중고서적 세일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관장 미키 림)은 도서관 후원회와 함께 22-23일 서울국제공원(구 아드모어공원)에 설치되는 한국의날 장터에 부스를 마련하고 도서관 업무를 홍보할 예정…
[2000-09-21]"연방법원 통제아래 LAPD 개혁추진"
LA시의회는 19일 연방법무부에서 제시한 ‘경찰비리 근절을 위한 LAPD 개혁안’을 받아들이기로 전격 동의했다. 이날 시의회는 연방법원의 통제 아래 LAPD의 대폭적인 개…
[2000-09-21]중증장애자 치료안 법제화
중증 장애자와 정신병 환자의 치료와 적절한 케어를 골자로 한 일단의 법안이 19일 주지사의 최종 서명으로 법제화됐다.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1년 전부터 …
[2000-09-21]지역뉴스 브리프
카멜시 클린트우드 호텔 피소 배우 클린트우드가 소유한 카멜시의 미션 랜치 호텔이 장애자 접근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다이앤 브러낸(샌호제 거주)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다…
[2000-09-21]"40년만에 첫 대면이지만 언니인줄 금방 알았어요"
캐년 컨트리에 거주하는 로리 로저스(40)는 생후 40년만에 처음 만난 언니 트와잇라잇 페이지(41, 오클라호마 거주)를 같이 지내는 순간이 꿈 같기만 하다. 그는 약 6…
[2000-09-21]컴퓨터는 ‘만능교사’가 아니다
지난주 쟁쟁한 심리학자 두명이 공동명의의 청원서를 내놓았다. 내용인즉슨 컴퓨터가 어린이들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파악할때까지 프리스쿨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교…
[2000-09-21]임신중 담배 피면 아이도 흡연확률 높아
태아 상태에서 엄마의 흡연에 노출된 아이는 태어나서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CNN 온라인 방송이 19일 보건 웹사이트에 게재된 연구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피츠버그대학…
[2000-09-21]오클라호마 대학생 적발
레코드업계가 인터넷을 통한 음악 무단 배포를 막기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프로토콜을 이용해 음악을 다운로드 받아온 대학생 한명이 적발됐다. 오클라호마…
[2000-09-21]"다이아 반지는 OK, 결혼은 글세…"
다이아몬드 반지는 "OK", 그러나 결혼은... 최근 42번째 생일을 맞은 팝스타 마돈나가 남자친구로부터 다이아몬드반지를 받고 잠시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값비싼 반…
[2000-09-21]부시, ‘경찰노조’ 지지 확보
공화당의 대통령후보인 조지 W. 부시 텍사스주지사가 20일 전국 경찰노조의 공식지지를 확보했다. 부시는 20일 전국경찰노조인 ‘프래터널 오더 오브 폴리스’의 행사에 참석,…
[2000-09-21]가난을 비웃지 말라
가난은 이웃의 냉대와 마음의 상처를 가슴깊이 느끼게 하면서 자아의 참모습을 인식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가난을 변명하거나 옹호하지는 않는다. 나는 어린 시절 가정환경이 어려…
[2000-09-21]토론의 명수 고어
고어는 토론의 명수다. 클린턴 집권초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비준을 앞두고 찬반여론이 팽팽히 맞선 적이 있다. 이 때 고어는 그 반대에 앞장선 페로와 토론을 벌여 페로를 꼼…
[2000-09-21]자살에도 범인이 있다
70년대 초 “나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고 외치며 평화시장 소년소녀 노동자들의 혹독한 노동 실태를 죽음으로 폭로한 전태일 선생을 우리 민족의 대표적 양심으로 존경하는 나는…
[2000-09-21]무면허 운전자가 늘어난 이유
사랑을 할 때나 정치를 할 때나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나중에 화가 가라앉은 다음 후회를 해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몇 년…
[2000-09-21]코리아타운 지수
메이저리그 투수는‘인격과 덕망’보다 몇 승 투수냐는 숫자로 가치가 평가된다. 올림픽도 갈수록 선수는 선수끼리, 국가는 국가끼리 숫자경쟁이 치열해진다. 숫자 뒤에는 감동의 인간 드…
[2000-09-21]로버트 김 사건의 진상
안데스 산맥의 이쪽에서 정의가 저쪽에서는 불의가 된다. 유명한 파스칼의 말이다. 인간이 만든 정의와 불의의 기준, 죄와 무죄와의 기준은 나라마다 지역마다 민족마다 다르다는 …
[2000-09-21]지구촌 행사인가 ‘NBC의 올림픽’인가
"광적인 스포츠 열기와 오직 돈만을 추구하는 커머셜리즘이 결합을 이루었다. 그 결과 엄청난 변화가 따랐다. 그 변화는 그러나 긍정적이기보다는 대부분이 부정적이다." 새 천년을 맞…
[200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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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비쇼’ 테오, 카리브해 연안서 익사 - 30‘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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