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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에 광복·애국 정신 전수”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모임인 광복회 워싱턴지회(회장 김은)가 대한민국 광복회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 워싱턴 총영사관은 2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광복회 워싱턴지회에 대한민국 광…
[2019-09-26]트럼프,‘노골적 압박’ 없었지만 ‘조사 종용’
백악관이 25일 공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지난 7월25일 통화 녹취록은 5페이지 분량이다.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
[2019-09-26]북한 국적자 입국금지 후 2년간 83명 예외적 승인
지난 2017년 9월 북한이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따른 ‘미국여행금지’ 대상국에 포함된 후 2년간 예외적으로 미국 입국 승인을 받은 북한 국적자가 83명으로 집계됐다…
[2019-09-26]주별 다양성 평가서 가주 ‘전국 1위’
캘리포니아 주가 미국내 각 주별 다양성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금융정보 웹사이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2019 주별 다양성 평가’(Diverse States in …
[2019-09-26]가주 출생신고에 ‘제3의 성’ 허용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제3의 성을 공식 인정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는 제3의 성으로 출생신고를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LA타임스는 성별…
[2019-09-26]
LAPD 뱃지 150년만에 교체
창설 150주년을 맞은 LA 경찰국이 25일 150주년 기념 경찰뱃지를 소개하고 오는 10월1일부터 소속 경관 1,500명이 근무 중이 새로운 기념뱃지를 착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2019-09-26]
“추억 어린 행사 꿈만 같아… 감사인사 드릴 것” 제46회…
존 이 시의원이 제46회 코리안 퍼레이드의 명예 그랜드마샬로 선정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상혁 기자]“구경만 하던 ‘코리안 퍼레이드’를 명예 그랜드 마샬이 돼 직접 참가하게 …
[2019-09-26]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장애인을 대상으로 선교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의 제42차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발송식이 25일 열렸다. 선교회는 이날 우간다, 키르키즈스탄, 파라과…
[2019-09-26]
한인 샘 조 커미셔너 후보 약진
지난달 실시된 예비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기록했던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 제2포지션의 한인 샘 조(29·한국명 조세현) 후보가 워싱턴 주지사를 역임한 …
[2019-09-26]
허난데즈 마지막 매리너스 경기
26일 T-모빌 파크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상대로 지난 15년간 명실상부한 시애틀 매리너스의 에이스로 군림해온 투수 펠릭스 허난데즈가 26일 홈구장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
[2019-09-26]워싱턴주 ‘베이핑’환자 7명
워싱턴주 ‘베이핑’환자 7명 피어스카운티서 처음으로 40대 폐질환 판정 담배나 마리화나를 액체 성분을 이용해 빨아들이는‘베이핑(Vaping)’으로 인한 폐질환 환자가 크게 늘…
[2019-09-26]
시애틀산악회 고국산행 나선다
회원 15명, 대둔산ㆍ지리산ㆍ설악산 산행 시애틀 한인사회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가 ‘고국산행’에 나선다. 조성무 현 회장…
[2019-09-26]
시애틀 중간소득 대폭 상승
2018년 한해에만 7,000달러 늘어 9만3,500달러 미 전국 중간소득 1% 상승 그쳐 시애틀 지역의 ‘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 자료…
[2019-09-26]셰리프 대원이 부인 폭행
셰리프 대원이 부인 폭행 피어스 카운티서 16년 근무한 베테랑 피어스 카운티 베테랑 대원이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뒤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셰리프국에서 16년간…
[2019-09-26]
아마존 이어폰 등 신제품 공개
에코 버즈ㆍ에코 쇼8 등 선보여 아마존이 25일 시애틀 본사에서 미디어 행사를 갖고 애플 에어팟의 경쟁작인 무선 이어폰 ‘에코 버즈’, 디스플레이가 달린 스마트 스피커 에코…
[2019-09-26]시혹스 루크 윌슨 재영입
시혹스 루크 윌슨 재영입 타잇엔드 포지션 방출한 뒤 1년 만에 시애틀 시혹스가 지난 2017년 방출했던 타잇엔드(Tight end) 포지션의 루크 윌슨을 재영입했다. 시혹스는…
[2019-09-26]
주거난 해소에 2억4,500만달러
MS, 킹카운티 정부와 5개 아파트 단지 매입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시애틀지역 주거난 해소를 위해 킹 카운티 정부와 카운티 주택국과 협력에 나선다. MS는 카운티 정부와 함…
[2019-09-26]
지사 직원도 연봉 7만달러
그래비티 페이먼트사 또다시 결단 지난 2015년 시애틀 본사 전 직원들에게 최저 연봉 7만달러를 지급키로 선언해 노동계로부터는 ‘영웅’, 반대론자로부터는 ‘가장 위험함 CEO…
[2019-09-26]미국 내 한인 255만명 추산
미주 한인 인구 규모가 2018년 현재 255만여명에 달하며 LA 등 남가주 한인 인구는 약 60만명으로 추산됐다. 25일(한국시간) 한국 외교부가 공개한 ‘2019 재외동포현황…
[2019-09-26]
“바이든 관련 진상 밝혀달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추진의 발단이 된 미·우크라이나 정상 간 통화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조사를 요청한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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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환멸의 경제학’
문동만 ‘수직의 배반자’
옥세철 논설위원‘모든 것이 결국은 중국’이라고…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워싱턴의 멍청한 ‘헝거 게임’
-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허두영의 해적경영학] 신화의 무게를 감당하라 : 잭 래컴 & 애덤 노이먼
지사별 뉴스
한인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 전해지길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대법, SNAP(푸드스탬프) 전액 지급 제동
“순조로운 정권이양, VA 전통”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끝났다. 상대방에 대한 인식공격도 서슴지 않던 치열한 공방 끝에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
워싱턴 일원, 올겨울 눈 많이 오고 춥다
상원서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이르면 12일 하원서 표결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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