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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큰 소셜미디어 일탈
소셜미디어 상의 일탈이 심각한 결과를 낳고 있다. 금주 초 하버드 대학은 올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자 중 한 학생에 대해 합격을 취소했다. 플로리다주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2019-06-21]홍콩은 왜 분노하는가
홍콩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주말 딸이 홍콩에 있었다. 홍콩 현지 친구들과 시위에 참가했다며, 시위는 평화적이었다고 전했다. 시위 첫날인 6월 9일 100만 명이던 시위대는 일주일…
[2019-06-21]
트럼프의 재선을 바라는 이유
미국의 스탠다드 오일, 그리고 AT&T 등 몇 개의 기업들이 반독점금지법 때문에 여러 조각으로 난도질당해 오그라들었다. 그런데 아마존은 수퍼마켓 홀푸드까지 합병해도 반독점금지에 …
[2019-06-21]교사가 ‘최고 인기 직업’이 될 때까지
“카운슬러 선생님, 늘 제가 필요할 때 선생님은 만날 수가 없었죠. 덕분에 내 자신이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수업시간마다 술에 취해서 들어오신 선…
[2019-06-21]질문 안 받기
박근혜 대통령이 몰락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최순실의 국정농단 때문이지만 그 전부터 소통을 게을리 하며 국민들과 멀어져 왔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2017년 뉴스전문 채널 YTN…
[2019-06-21]전산망 뚫려 시 업무마비 해커에게 60만달러 지급
전산망을 장악한 해커에서 시 정부 당국이 ‘몸값’으로 60만달러를 지불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플로리다 주에서 발생했다. 플로리다주의 리비에라비치 시는 최근 해킹으로 시 전산망…
[2019-06-21]“방송사가 젊은 여성앵커만 좋아해”
한인을 포함한 뉴욕시 지역방송 소속 여성앵커 5명이 자신들이 몸담은 방송국으로부터 성차별과 나이 차별을 당해왔다며 소송을 제기했다.NY1방송 앵커인 한인 비비언 리, 로마 토레,…
[2019-06-21]
국경밀입국 체포 구금자들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불법체류 이민자 추방 작전을 예고해 미 전역에서 이민단속 칼바람이 휘몰아칠 것으로 우려된다. 텍사스주 맥칼렌의 리오그란데 밸리 섹터 국경순찰대(BP) 수…
[2019-06-21]“추방명령 받은 이민가족 우선 단속”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와 추방을 예고(본보 6월19일자 보도)한 가운데 이민자 단속업무를 총괄하는 마크 모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이 가족…
[2019-06-21]재외국민 모의선거 내달 8일…내년 총선 앞두고 선거시스템 …
내년 4월 한국 총선을 앞두고 LA 총영사관을 비롯한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재외유권자 투표를 위한 모의선거가 다음 달 8일 실시된다. 내년 4월1일부터 6일간 실시되는 재외선거를…
[2019-06-21]스쿠터로 노인 폭행 30대 용의자 체포
다운타운 거리에서 전동 스쿠터로 70대 노인을 무자비하게 폭행했던 남성이 체포됐다. LA경찰국은 지난 13일 다운타운 거리에서 전동스쿠터로 76세 노인을 폭행했던 남성 용의자를 …
[2019-06-21]
35년간 내 삶의 터전 주마등처럼 스쳐가요
LA 한인타운 킹슬리 길에서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한인 2세들 유아교육에 큰 기여를 해왔던 ‘릴리 프리스쿨& 킨더가든’이 설립 35년 만에 폐원을 앞두고 있어 그간 이 유치원을 …
[2019-06-21]성추행 무죄판결 한인 유학생 대학 상대로 소송
지난 2017년 술 취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죄평결을 받은 한인 유학생이 당시 학교측이 부당하게 퇴학을 당했다며 대학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김동혁씨는 17일…
[2019-06-21]총영사 “지원금 복원·이사 전원 사퇴하라”
남가주 한국학원 산하 주말 한글학교들이 한국 정부 지원금 중단에 따라 운영 위기를 맞으면서 학생들의 뿌리교육을 볼모로 한 LA 총영사관과 한국학원 이사회 간 대립을 풀고 양보를 …
[2019-06-21]“개스세 올려도 도로보수 예산 턱없이 부족”
개솔린 세금이 다음 달부터 인상될 예정이지만 도로보수 예산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고 LA 타임스가 20일 지적했다. 당초 개솔린 세금 인상은 교통 인프라 개선 자금을 충당하기 …
[2019-06-21]음주운전 교통사고 하루 1.2명 꼴 숨져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하루 평균 1.2명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면허정지 수준(0.05~0.09%) 운전자가 면허취소 수준(혈중알코올농도 0.10…
[2019-06-21]
미 동부 홍수… 연못이 된 풋볼구장
미 동부 지역을 강타한 호우성 폭풍의 영향으로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미시간 주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 피해가 잇따랐다. 뉴저지주 웨스트빌 등에서는 불어난 물로 …
[2019-06-21]‘북, 최악 인신매매 국가’ 미, 17년 연속으로 지정
미 국무부가 20일 북한을 17년 연속으로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다.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9년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Tier 3…
[2019-06-21]보험있어도 ‘진료비 폭탄’ 방지대책 세운다
건강보험에 가입하고서도 거액의 병원 진료비 청구서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어 진료비 과다 청구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텍사스의 한 교사는 심정지로…
[2019-06-21]전자담배 ‘펑···’ 턱에 구멍 뚫려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전자담배 폭발사고 잇따르고 있다. 뉴욕타임스와 CNN 등 미 언론은 19일 의학전문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근호를 인…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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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헤드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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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공연 주류사회에 알린다 - 29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7/20250717195119685.jpg)
[인터뷰] “고품격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도약… - 30
한인들 현금 선호 여전… 고액계좌만 115억…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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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트럼프, 펜타닐 유통 처벌 강화법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미국내 펜타닐 관련 물질 유통업자 처벌 강화법안에 서명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한 후 …
재외국민 우편투표 도입되나
고급아파트 렌트비 못낸 연방 하원의원
연방 하원의원이 아파트 렌트비를 못내 강제 퇴거 소송을 당하게 됐다.공화당 코리 밀스(Cory Mills, 사진) 의원은 워싱턴 DC 포토맥 …
3일 연속 같은 업소 턴 MD 10대 무장 강도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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