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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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미항 시드니, 그녀의 눈길은 먼 푸른 대양을…
하늘에서 내려다본 시드니는 그 미모를 햇살 아래 마음껏 뽐내고 있었다. 리우데자네이루,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미항이라 불릴 만했다. 들뜬 마음으로 세관을 여유롭게 통과하는데, …
[2025-03-13]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정세 전망
2022년 2월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 만에 종전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1월 백악관으로 돌아온 트럼프 대통령이 이 과정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영토 포기는 없다는 …
[2025-03-13]젤렌스키가 한국 대통령이었다면
2025년 2월 28일, 백악관에서 있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충돌은 외교적 결례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향해…
[2025-03-13]
국립공원 방문객 역대급 기록에도 쉬쉬하는 이유는
지난해 미 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3억3,190만명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36만명이 늘어나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으나 정작 국립공원국(NPS)은 이를 발표하지 않았다.뉴욕타…
[2025-03-13]메릴랜드서 조류독감 다시 비상
앤아룬델 카운티에서 조류 독감에 감염된 닭 무리가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 메릴랜드주 농무부는 12일 앤아룬델 카운티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사육하는 닭 무리가 조류 인플루엔자(H5…
[2025-03-13]
미주·유럽 난민에 복음 증거
볼티모어교회(정진부 목사)가 3월 선교 부흥의 달을 맞아 12일 전 세계에 흩어진 난민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국제난민선교회(대표 이길혁 목사)의 사역을 소개했다. 이길혁 대표는 …
[2025-03-13]
“한류 인기 뜨거워 놀랐어요”
메릴랜드주 국제자매위원회가 12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 재무 빌딩에서 연 입법 행사에서 한국문화 및 한식이 큰 관심을 모았다. 자매도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연례행사에는 한국을 비롯…
[2025-03-13]볼티모어 인구 10년 만에 증가
볼티모어 인구가 10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7월 1일까지 1년간 볼티모어시 인구가 754명이 늘…
[2025-03-13]디펜스포럼, 18일 연방하원서 ‘북 난민 구하는 영웅들’…
북한 인권 단체인 디펜스포럼은 오는 18일 연방 하원빌딩에서 오찬 포럼을 연다.이날 포럼은 ‘북한 난민을 구하는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수잔 솔티 디펜스포럼 회장이 진행하며 직접 …
[2025-03-13]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헤세는 소설 ‘유리알 유희’에서 지식인의 상아탑인 카스탈리아와 물질주의에 매몰돼 가는 세상은 이질적이지만 서로 교통해야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포토맥 포럼(회장…
[2025-03-13]
“종전선언, 안전장치 제공 못해”
“한반도 종전선언은 한국에 안전장치를 제공하지 못합니다.” 예비역 대령으로 한미연합사에서 작전 참모로 근무한 데이빗 맥스웰 아태전략 부대표는 13일 미주통일연대 워싱턴(회장 김유…
[2025-03-13]괜찮은 일자리 하나에, 실직공무원들 ‘우르르’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축 작업을 거침없이 진행하고 있는데, 괜찮은 일자리 하나가 나오면 실직한 전직 공무원들이 한꺼번에 대거 몰리면서 뜨거운 경쟁을 벌이는 등 재…
[2025-03-13]
워싱턴, 달라스 미주체전 시동
오는 6월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2박3일간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 23회 미주체전을 앞두고 워싱턴 선수단에 시동이 걸렸다. 워싱턴DC체육회의 김유진 회장은 13일 …
[2025-03-13]워싱턴 벚꽃 1단계 시작, 28~31일 만개 예정
워싱턴의 벚꽃이 오는 28~31일 만개할 예정인 가운데 국립공원국(NPS)은 지난 11일 벚꽃 명소인 워싱턴 DC 타이들 베이슨의 벚나무 사진을 공개했다. 공원국은 “푸른 꽃망울…
[2025-03-13]워싱턴 DC 비상…연방 하원 예산 11억불 삭감돼 상정
워싱턴 DC 시정부가 연방 공화당이 정부 셧다운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8일 상정한 지출 계획으로 비상이 걸렸다 이 계획은 DC 시정부가 상정한 예산에 비해 11억 달러 적은 금액…
[2025-03-13]
‘38선 분단’콘서트…오늘 페어팩스서 무료음악회
워싱턴 지역 음악가들과 천미나 미술가가 콜라보 한 프로젝트 음악회‘Intersegmental 38(분단 38)’가 오늘(14일) 오후 8시 페어팩스 소재 셔우드 커뮤니티 센터(3…
[2025-03-13]
트럼프, ‘유연성’ 언급 하루 만에 “굽히지 않아”…관세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시작한 관세전쟁이 격화하고 있다.트럼프 행정부가 미 동부시간으로 지난 12일 0시 1분부터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미국에 수입되는 철강·…
[2025-03-13]버지니아 민주당 차기 대표는?
버지니아 민주당(DPVA)을 대표하는 의장을 선출한다.지난 10여년간 의장직을 수행했던 수잔 스웨커(Susan Swecker) 의장이 지난달 사임을 발표함에 따라 오는 22일 차…
[2025-03-13]페어팩스 카운티 ‘음식세 부과’ 확실시
음식세(meal tax) 부과를 둘러싸고 일부 요식업계과 주민들의 반발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당국이 음식세 부과를 기정사실…
[2025-03-13]
주미 대사관저 리모델링 착공…22개월 후 완공
주미한국대사관 관저 리모델링 프로젝트 착공식이 지난 7일 아메리칸 대학 인근 소재 대사관저에서 열렸다. 이번 리모델링 프로젝트 시공사로는 글로벌 건설업체인 이스턴 건설사(East…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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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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