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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MD 유승삼 씨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거주 유승삼 씨(가운데)가 지난 17일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유 씨는 이날 컬럼비아에 위치한 페어웨이 힐스 골프장 6번홀(파3, 115야드)에서 9번 …
[2024-09-19]
부고-원로 언론인 이선명 씨
원로 언론인 이선명 씨(사진)가 지난 16일 메릴랜드 요양원에서 84년의 생을 마감했다.고인은 서울대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했으며 코리아 해럴드, 동화통신사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2024-09-19]
‘천경자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전’
수미타 김(사진) 몽고메리 칼리지 교수가 전남 고흥군이 주최하는 ‘천경자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전’의 예술총감독으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천경자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전시…
[2024-09-19]뉴저지한인부동산협, 11월12일 제4대 회장 선거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제4대 회장 선거를 오는 11월12일에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선관위원회를 발족했다. 선관위는 이창우 위원장과 곽환, 정신호…
[2024-09-19]
린코니아 시니어 탁구 클럽“추석 음식 나누며 건강 다졌어요…
지난 해 새로 출범한 린코니아 시니어 탁구클럽(회장 구옥남)이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음식을 나누고 탁구를 치며 건강과 친목을 다졌다. 구옥남 회장은 “이날 모임에는 20여명의…
[2024-09-19]PG Co.에 한인 그로서리 마켓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한인이 운영하는 대형 인터내셔널 마켓인 ‘점보 푸드 인터내셔널’ 2호점이 생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비즈니스 저널은 지난 13일 ‘워싱턴 DC-메릴…
[2024-09-19][발언대] 뉴저지한인회장 및 뉴욕한인회장에게 요구한다
‘빅토리아 이’가 경찰 총격으로 죽은지 벌써 두달이 다 되어 간다. ‘빅토리아 이’의 영혼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무 말없이 눈물만 흘리며 애절하게 우리들을 쳐다 …
[2024-09-19][삶과 생각] 망설임
인간은 생각이 많고 생각이 많다보니 망설임이 많다. 아주 간단한 문제 앞에서도 망설이고, 쉽게 생각하고 처리할 사안 앞에서도 망설인다. 그래서 이런 노래도 있다. 이리 갈까 저리…
[2024-09-19]살인 용의자가 우리 학교 다닌다고?
메릴랜드에서 살인용의자가 공립학교에 학생으로 다닌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학교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화들짝 놀라는 사건이 발생했다.지역 언론매체인 ‘폭스볼티모어닷컴’은 16일 ‘…
[2024-09-19]제7회 간 건강포럼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주최하는 제7회 간 건강포럼이 내달 3일 오후 6시 베이사이드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간 질환에 대해 일반 상식이 부족한 한인들이 …
[2024-09-19]
알재단, 21회 현대미술 공모전 수상작가 발표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2024년 제21회 현대미술 공모전(AHL-T&W Foundation Contemporar…
[2024-09-19]애난데일에 한국도로명이 생긴다면
한인 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애난데일 중심가에 ‘코리안웨이’(가칭) 등의 한국도로명이 추진된다는 본보 보도(본보 16일 A 4면) 후 여러 독자들이 본보에 의견을 전해왔다.한인들은…
[2024-09-19]토요 미술·댄스 프로그램 참가 학생 모집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퀸즈 베이사이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토요 미술 및 댄스 프로그램에 참가할 아시안 학생을 모집한다. KCS는 ‘중학생 자녀들을 위한 10주 창작 미술…
[2024-09-19]한인 고위직 인사들 대거 출동
17일 백악관내 아이젠하워 이그제큐티브 오피스 빌딩에서 열린 첫 추석 행사에는 한인 고위직 인사를 포함해 버지니아,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워싱턴, 하와이 등 전국 각지에서…
[2024-09-19]1982년 이래 6·25전쟁 실종자 700명째 신원 확인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은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실종자로 분류된 미군 가운데, 유해 감식을 통해 전사자로 신원이 확인된 인원수가 1980년대 초반 이래 …
[2024-09-19]뉴저지트랜짓 열차 서비스 올 여름 최악
뉴저지트랜짓 열차 운행이 지난 6~8월 사이 1,800대 이상 취소되는 등 최악의 상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트랜짓에 따르면 6~8월 사이 3개월 동안 열차 운행 취소가 1,82…
[2024-09-19]
대남부뉴저지한인회, 로렐브룩 한인양로원 봉사
대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이봉행)가 추석을 맞아 17일 마운트로렐 타운십에 있는 로렐브룩 한인양로원을 찾아 봉사했다. 이날 한인회 임원들은 한인 노인들을 위한 음식을 나르고 시중을…
[2024-09-19]삶과 직결되는 주민투표‘대선만큼 중요’
▶ 뉴욕주 본선거 총 6개‘주민투표 발의안▶ ‘평등권 수정안’항구적 낙태권 합법화▶ 뉴욕시 헌장 개정 5개 발의안 반대 목소리 높아올해 11월5일 실시되는 뉴욕주 본선거에는 총…
[2024-09-19]DC 시어터 위크, 공연 티켓 할인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어터 위크’(DC Theatre Week)가 가을과 함께 찾아왔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워싱턴 지역의 28개 극장이 참여해 20…
[2024-09-19]부인 살해한 레스턴 남편, 유모와 연인관계
버지니아 레스턴서 부인 등 2명을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된 남편 브렌던 밴필드(39세, 본보 18일자 미주판 2면 보도) 씨가 유모와 연인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케빈 데이비스 …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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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트럼프 2기 출범부터 상호관세 유예… - 30
[감세법안… 납세자 득과 실] ‘송금세’ 신…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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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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