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축제인 ‘LA 한인축제’가 올해로 뜻깊은 50회째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반세기 역사를 기리기 위해 한국 지자체 중 서울특…
[2023-04-21]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사진·연합)씨가 20일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향년 67세.외교당국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2023-04-21]LA 카운티 주민들이 인플레이션, 노숙자, 주택난 문제 등으로 스스로의 삶의 질에 대해 매우 불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UCLA 러스킨 공공정책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
[2023-04-21]LA 폭동 직후인 1993년 제39대 LA 시장에 취임해 2001년까지 8년간 시정을 이끌며 LA시가 폭동과 노스리지 대지진의 참상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룩하는데 큰 기여를…
[2023-04-21]어바인에 거주하는 주부 신디 홍(46)씨는 한인 마켓에서 쌀을 구입할 때마다 한국산 쌀이 진열된 곳을 먼저 찾는다. 미국에 이민 온지 10년이 넘어 캘리포니아산 쌀에 입맛이 길들…
[2023-04-21]포스트 팬데믹 분위기 속에 좀도둑과 샵리프팅(shoplifting) 등 소매 절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인 등 소매업주들의 피해가 날로 극심해지고 있는 가운데(본보 19일자 A1면…
[2023-04-21]LA 그리피스 팍 인근 134번 프리웨이 선상에서 오래전 명칭이 사라진 99번 프리웨이의 표지판이 다시 등장해 화제다.LA타임스와 ABC 방송 등 보도에 따르면 134번 프리웨이…
[2023-04-21]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의 바바라 퍼레어 국장이 20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대면 기자회견을 갖고 LA 카운티의 코로나 관련 원스탑 통합 핫라인 문의번호를 공개했다. 퍼레어 국장…
[2023-04-21]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미 전역에서 아시안 대상 인종차별과 증오범죄 폭력 사건들이 급증한 가운데 한인 노년층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에 위협을 느껴 외출 …
[2023-04-21]내년 선거에서 한인 후보가 캘리포니아 주의회에 도전장을 냈다. LA 북부 지역 일부와 버뱅크 등을 포함하는 캘리포니아 주하원 44지구에 연방 검사 출신의 에드워드 한(민주) UC…
[2023-04-21]팬데믹의 경제적 여파 속에 새로운 직장이나 일자리를 찾는 한인들과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기업 및 비즈니스들을 위한 한인타운 취업박람회가 열린다.LA 한인회는 한인타운청…
[2023-04-21]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이 20일 내주 국빈으로 방미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미일 3국 관계에 대한 지지와 함께 양국 관계를 지속해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
[2023-04-21]국가보훈처는 20일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날부터 다음 …
[2023-04-21]LA의 한인 번역가 겸 작가인 폴 이씨가 LA 폭동 31주년을 앞두고 한인 이민사의 최대 사건으로 남아 있는 4.29 폭동을 되돌아보는 영문 서적을 출간했다. 이씨가 펴낸 ‘LA…
[2023-04-21]용산고등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박상욱)가 지난 16일 오렌지카운티의 랠프 클락 공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100명이 넘는 선후배와 가족들이 함께 모여 바베큐와 케이더링 등 풍성…
[2023-04-21]이종문(95) 암벡스벤처그룹 회장이 ‘2023 아시아 게임 체인저 웨스트’ 수상자로 선정됐다.아시아소사이어티 북가주 지부가 지난 19일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주최한 ‘2023 아…
[2023-04-21]“미주 지역 대구·경북 향우들의 교류와 화합을 더욱 강화하고 모국의 고향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의 12대 신임 회장단이 출범하며…
[2023-04-21]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 후 미국에서 실제로 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준비제도(FRB·연준)는 19일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소비자와…
[2023-04-21]깜짝 반등했던 주택시장이 다시 침체 분위기로 돌아섰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3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보다 2.4% 감소한 444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20일…
[2023-04-21]“기대했던 것보다 세금환급금이 더 줄어 당황했다.” 남편과 함께 부부합산으로 올해 세금보고를 마친 10년 차 직장인인 한인 김모씨는 올해 돌려받은 세금환급금 액수를 보고 당혹감과…
[2023-04-21]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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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15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사찰들이 불교계 연중 최대 기념일을 준비하기 …
워싱턴 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이 지난 1일부터 한국의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로써 한국내 전화번호가 없어 본인 인증을 할 수 없었던…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발언이 오류투성이라는 비판이 미국 언론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