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오는 29일(금), 12월 27일(금) 영사 업무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28일(목) 추수 감사절 연휴로 식품 배급이 없으며, 12월은…
[2024-11-22]덕 채피 OC수퍼바이저는 오는 23일(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소노라 고등학교(401 S. Palm St., La Habra)에서 무료 드라이브 드루 푸드 배급을 실시한다.이…
[2024-11-22]‘장례는 신속히, 경비는 저렴하게, 예식은 아름답게’를 모토로 한인사회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서장례’(대표 이효섭 장의사)는 내일(23일) 오전 10-12시 풀러튼에 …
[2024-11-22]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소재한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서예 교실 강좌를 갖고 있다…
[2024-11-22]한인 상공회의소 내달 11일 연말 갈라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짐 구)는 내달 11일(수) 오후 5시 웨스틴 애나하임 호텔(1030 W. Katella Ave.Anahe…
[2024-11-22]
오렌지카운티에서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 중의 하나인 어바인 시는 최근 일반 도로와 분리된 자전거 전용 도로를 만들어서 공개했다.이 자전거 전용도로는 일반 도로 사이에 분리대를 설치…
[2024-11-22]
한인 2세와 타민족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를 소개하는 ‘아이 러브 김치 페스티벌’(I Love Kimchi Festival) 행사가 헌팅턴 비치에서 열린다.오렌지카운티…
[2024-11-22]
요즘은 어린 학생들에게 악기를 통한 음악 학습, 특히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전인적 자녀교육을 위한 필수가 됐다. 그렇다면 학생들을 피아노 연습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비법이 있…
[2024-11-22]
“첼로가 가진 무궁무진한 사운드를 관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내년 롯데콘서트홀의 상주 음악가 ‘인 하우스 아티스트’로 선정된 첼리스트 최하영은 21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콘…
[2024-11-22]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끊임없이 넘나드는 서도호 작가의 여정을 함께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가치를 재확인하길 기대합니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
[2024-11-22]새해를 맞이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도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거리와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설치하기 시작했고 상점들은…
[2024-11-2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미국내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대규모 추방을 공언하면서 이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대까지 동원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2024-11-22]케테 콜비츠는 예술계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는 작가였지만 독재자는 그녀를 ‘퇴폐 작가’로 낙인찍었다. 히틀러는 콜비츠 같은 인물이 아카데미의 높은 자리를 꿰차고 있는 꼴을 더는 두…
[2024-11-22]성경을 보면 선지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이 있다.한자에도 친불경(親不敬)! 숙생멸(熟生蔑)! 이라는 말이 있다. 뜻은 “친해지면 공경…
[2024-11-22]“우아한 백조에서 치명적 팜므파탈 살로매까지”내가 초등학교시절 세종문화회관 개관 기념으로 영국 로열 발레단에 내한공연이 있었다. 나는 엄마 손잡고 공연장을 찾았다. 프리마돈나 마…
[2024-11-22]
올해는 터키들이 많다네… / 맞는 말씀…뉴스식료품점들 2024 추수감사절 대비 물량 충분정치뉴스트럼프의 내각 지명자 명단
[2024-11-22]대선을 몇 달 남기고 서울에 온 내게 모두 물었다. 누가 다음 미국 대통령이 될 거 같으냐?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한국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가? 카멜라 해리스는 인기가 …
[2024-11-22]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 휴양도시,죽기 전에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바다와 하늘과 영화의 파라다이스남프랑스를 일컫는 말은 이밖에도 수없이 많다.남프랑스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
[2024-11-22]
프랑스의 명장 클로드 소테의 멋진 갱스터 영화로 시적이요 숙명적인 흑백명작이다. 프랑스 갱스터 영화들의 주인공들은 무표정하고 무뚝뚝한 얼굴에 줄담배를 피우는데 툭툭 내던지는 대사…
[2024-11-22]
가톨릭의 관료체제에 회의를 느끼는 로렌스 추기경은 교황 선거 관리의 책임자로 일한다.사망한 교황의 후계자를 뽑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기만과 야심과 비밀 그리고 불관용과 증오의 복…
[2024-11-22]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