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무고한 생명 뺏고 인생 망치는 음주운전
지난달 시카고에서 21세 한인이 술과 마리화나에 취한 상태로 주택가에서 시속 131마일로 질주하다가 차량 충돌사고를 일으켜 17세 소년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이달 …
[2024-06-14]연방상원 입성 바라보는 앤디 김
우리도 연방 상원의원을 배출할 수 있을까?한인 최초의 연방상원 진출을 위해 뛰고 있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뉴저지)의 담대한 도전이 미주 한인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2024-06-14]포항 앞바다 석유와 통일벼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앞바다에서 석유가 난다고 중대 발표를 했더니 정치계는 정치계대로, 과학계는 과학계대로, 석유와 가스가 난다 안 난다로 전국이 시끄럽다.60년 전 한국에 식량…
[2024-06-14]발레를 배우며
발레를 시작했다. 30대 후반에 무슨 발레를 시작하느냐고 하겠지만 친구의 권유로 얼떨결에 발레 클래스에 등록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무용 시간에 무용을 해본 적은 있지만 이렇…
[2024-06-14]대한민국의 전술 핵 재배치론
한반도는 언제나 평화통일이 올까.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는 남북한 대결이 아닌 평화를 동반한 통일을 뉴딜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북한은 풍선 선동과 전파교란에 이어 미사일까지 남한…
[2024-06-14]
AI 시대 이상과 현실
[2024-06-14]“57세입니다”
오래전 이민 온 다음날, 윗집 사는 한인 여성이 신문을 들고 왔다. 뉴욕에선 영자신문을 읽고 영어만 쓰면서 살 줄 알았는데 한국어로 된 신문이라니, 더구나 그 여성은 이민 온 당…
[2024-06-14]
숨 막히는 대자연의 파노라마 그리고 섬·섬·섬 체험
■로포텐을 아시나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촌’ 이라는 타이틀과 ‘바다위의 알프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로포텐. 노르웨이 북부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로포텐은 빙하의 …
[2024-06-14]
해체 직전 비틀스 멤버 사이는 어땠을까… 54년 만에 다시…
수식이 불필요한 그룹이다. 비틀스라는 이름만으로 충분한다. 그룹은 1970년 해체되기 전까지 영화 6편을 남기기도 했다. ‘어 하드 데이즈 나이트’(1964) 등 4편은 비틀스 …
[2024-06-14]
뛰어난 위장술의 살인 청부업자, 격정 로맨스에 빠지다
글렌 파월의 시대가 열렸다.‘탑건: 매버릭’에서 행맨역으로 할리우드 대세가 된 글렌 파월이 영화‘히트맨’에서는 천의 얼굴을 가진‘심쿵남’으로 변신한다. 올 여름 기대작으로 오는 …
[2024-06-14][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치핑
피치 애련에서 피칭 테크닉을 알고 볼이 날아가는 거리에 대한 감각을 개발한다는 것은 게임을 향상시키는 데 대단히 중요한일이다. 그러나 공을 높이 띄우는 샷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2024-06-14]
16년만에 NBA 챔피언…보스턴, 1승 남았다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프로농구(NBA) 18번째 정상 등극에 한걸음만을 남겨 놓았다.보스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원정 경기로…
[2024-06-14]“남자로 사는 게 힘들어”… 일본서 ‘약자 남성론’ 퍼지는…
“약자 남성이 누구 탓입니까. ‘나의 적은 나 자신’이란 것을 알아야 ‘치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 틱톡, 엑스(X)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약자 남성…
[2024-06-14]
이정현 “둘째 임신하고 먹덧, 벌써 2kg 쪘다” 고백 […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의 속마음 고백에 감동한다.14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
[2024-06-13]6000대 1 뚫은 하이브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전격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드디어 미국 현지에서 데뷔한다.KATSEYE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2024-06-13]
피프티피프티, 분쟁 딛고 5인조로 돌아온다 “9월 컴백”
전속계약 분쟁 이슈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5인조로 재편성, 새 출발을 알렸다.소속사 어트랙트는 14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피프티 피프티가 오는 9월 컴…
[2024-06-13]
BTS 진 허그회 돌발 상황..“성추행이다” 분노
방탄소년단(BTS) 진의 허그회에서 한 팬이 볼 뽀뽀를 시도하며 논란이 됐다.13일(한국시간 기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1000명의 팬을 상대로 포옹하는 진의 …
[2024-06-13]
韓, 다가오는 집단휴진 D데이…환자 한숨 속 정부는 “노쇼…
동네 병의원과 대학병원을 가리지 않고 ‘전면 휴진’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는 이런 의사들의 움직임을 ‘노쇼’(No show)라고 규정하고 엄정히 대응하기로 했다.정부와 국회는 이…
[2024-06-13]
나토, 우크라 연 59조 지원 추진… ‘시급’ 패트리엇 약…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내달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매년 400억 유로(약 59조원) 지원 합의를 추진한다.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
[2024-06-13]
트럼프 “공화당 단결”…의회폭동 3년만에 화려한 의사당 ‘…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1·6 의회 폭동 사태 이후 3년여만에 연방의회 의사당에 ‘화려한 컴백’를 했다.11월 대선을 5개월 정도 앞두고 하원은 물론…
[2024-06-13]
- 1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3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4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5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6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 7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8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9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10
“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 11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12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3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14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15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6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17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8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 19
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 20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