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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호국 보훈의 달에 군대를 본다
지난 14일 미 하원 본회의에서 2024 회계연도 국방예산을 책정한 국방수권법안(NDAA)이 찬성 219표 반대 210표로 통과되었다. 8,952억 달러 규모의 2025 회계연도…
[2024-06-19]아침햇살
설렘 없는 일상실의에 찬 마음창문 밖 나뭇가지에 걸린 동그란 해부신 햇살 마주하고 서서영혼의 밝음 숨 고르기 해본다고요한 공간에 빗선 그으며찾아주는 새 한 마리소리 없는 눈인사로…
[2024-06-19]십자고상
오늘도 십자고상우러러 바라볼 때한 음성 들려오니알겠느냐 내 마음을널 위해 나의 모든 것을아낌없이 주었다.
[2024-06-19][나의 의견] “어머니”
동서고금을 통하여 위대한 인물 뒤에는 위대한 어머니가 있다. 우리가 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는 단어는 ‘엄마’다. 또한 제일 먼저 보는 것도 엄마의 눈동자다. 엄마보다 위대한 스…
[2024-06-19]
치유상담 전문가 정태기 목사 초청 특별새벽집회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특별새벽집회를 연다.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시작하며 치유상담 전문가인 정태기 목사(사진)를 강사로…
[2024-06-19][발언대] 전문의들은 속히 병원으로 복귀하길
한국 정부의 2,000명 전문의 증원에 전문의들이 집단휴진으로 맞서며 국민건강을 외면하는 처사는 참으로 비통한 처사이다. 미국이나 대부분의 국가에서 의사숫자 정원제도는 없다. 예…
[2024-06-19]
신앙에세이집‘함께 가는 여정’ 발간
메릴랜드 저먼타운에 거주중인 장혜순 사모(뉴욕영락교회 한세원 원로목사 부인)가 신앙 에세이집 ‘함께 가는 여정’을 펴냈다. ‘심플라이프’(2005), ‘마음의 습관’(2007),…
[2024-06-19]
“숨겨진 자아 발견의 신비 찾길”
버지니아 페어팩스 성정바오로성당(주임신부 김태진) 산하의 하상 성인학교(교장 김명희) 봄학기 종강식이 지난 14일 열렸다.종강식에서 김태진 주임신부는 “삶을 살아가며 자신에게 숨…
[2024-06-19]
뉴욕뉴저지 세사모, 센트럴팍서 주변 정화 환경 캠페인
뉴욕뉴저지 세사모는 16일 맨하탄 센트럴팍 콜럼버스 서클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와 함께 주변 정화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세사모는 매달 정기집회 및 사회적 실천운동을 병행, 동…
[2024-06-19]
“당신은 하느님 나라를 만들어가는 존재”
서울대교구 북미주 사제협의회 회의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메릴랜드 온리에 위치한 워싱턴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박문성)에서 열렸다.이번 회의에는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정순택 대주…
[2024-06-19]
사랑의집 후원자들, 뉴저지 사랑의집에 1,500달러 기탁
사랑의집(원장 전모세) 후원자들이 최근 뉴저지 사랑의집을 방문해 후원금 1,500달러를 기탁했다. 이날 라영환(맨오른쪽) 총신대 교수, 원호길(맨왼쪽부터) 뉴저지 한인성공회 신부…
[2024-06-19]
한미현대예술협 회원작가 이영희 개인전
한미현대예술협회 회원작가 이영희 개인전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서예 및 동양화 작품을 선보인다.전…
[2024-06-19]
‘제1회 디카시 계관 시인 해외 수상자’상에 황미광 시인 …
디카시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2024 제1회 디카시 계관 시인상 시상식이 16일 경남 고성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황미광씨는 최근 디카시집 ‘너의 잎새가 되고싶다’를 출간하는…
[2024-06-19]
“교회 부흥·복음전도자 사명 되새기는 시간”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황규복 장로)가 교회 항존직(목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들의 사명을 되새기는 ‘제1회 항존직 사명자 컨퍼런스’를 오는 24~25일 프라미스교회(담…
[2024-06-19]
하워드경찰·소방국에 1만불 기부
엘리콧시티 소재 BBQ 전문 한식당 ‘조선화로’(대표 김성훈)가 3년째 하워드카운티 경찰과 소방관을 초청해 감사 오찬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조선화로는 17일 경찰과 소방…
[2024-06-19]
MD서 아이스크림 가장 맛있는 곳?
볼티모어 소재 ‘더 챠머리(The Charmery)’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메릴랜드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로 뽑혔다.존스합킨스대학 인근에 위치한 더 챠머리(801…
[2024-06-19]
“냉난방 기술에 도전하세요”
“프레온 가스를 취급하는 EPA(환경청) 자격증과 냉난방을 다루는 HVAC/R 라이선스에 도전해보세요.”몽고메리카운티 냉난방 기술 고문인 김득찬(사진) 씨가 냉·난방 자격증 문제…
[2024-06-19]
마리화나 관련 범죄자 대거 사면
메릴랜드가 마리화나 관련 범죄자들이 대거 사면된다.웨스 무어 주지사는 17일 마리화나와 관련된 경범죄 17만5,000여건에 대해 사면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는 마리화나 …
[2024-06-19]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 뉴욕대표선수단 종합 7위
뉴욕대한체육회(회장 최미경)는 지난 14~15일 메릴랜드 메도우브룩 애스래틱 컴플렉스에서 열린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뉴욕대표선수단이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
[2024-06-19]
맨하탄 북한대표부 앞‘웜비어길’ 지정 청원
북한인권단체가 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 직후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추모하며 맨하탄의 유엔 북한대표부 앞길을 ‘웜비어 길’로 지정해 달라고 뉴욕시에 청원했다.뉴코리아여성연…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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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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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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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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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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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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