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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맥서숙문우회 월례모임
일맥서숙문우회(회장 황안) 월례모임이 지난 4일 한강 식당에서 열렸다. 회원들은 최영권 신부의 시조 낭송을 들으며 시심(詩心)을 키우고, 디카시와 시조를 접목한 김용운 씨의 디카…
[2024-04-10]
묵향 가득한 ‘여백’의 미
와싱턴한인교회 산하의 웅수 시니어 아카데미 동양화반에서 10여년간 그림을 그려 온 8인의 아마추어 작가들로 구성된 ‘일지 산수화 8인회’가 작품전을 연다. 외부에서의 첫 전시회다…
[2024-04-10][나의 생각] “44번 버스”
나는 유투브를 통해 연세대 명예교수의 변을 읽고 어쩌면 오늘날 한국이 처한 실상을 묘사한 것으로 감동 깊게 보았다. 그래서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소개한다. …
[2024-04-10][삶과 생각] 실력(업) 따로 사람 따로
자동차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전해야 한다. 자동차와 운전자는 동일체이면서도 따로따로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은 분명히 내 삶이어야 한다. 그런데 …
[2024-04-10][단상] 후쿠시마 바다
핵 폐기물을 방류하기도 전에 후쿠시마 근해 바다의 해양생태는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은 진작에 보고된 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오염된 바닷물로 희석시켜 방류한다는…
[2024-04-10]
시민권 신청서 내용 변경
시민권 신청서 내용이 변경됐다. 지난 1일부터 변경된 신청서는 본래의 20페이지에서 14페이지로 축소됐고 변경된 내용도 많다. 또한 ‘당신에 대한 추가 정보’ 문항은 50개에서 …
[2024-04-10]
민권센터, 플러싱 정신건강 기록 프로젝트 첫 모임
플러싱 정신건강 기록 프로젝트(CARES)가 6일 민권센터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민권센터, 해밀턴매디슨하우스, 아시안아메리칸예술연맹이 함께하는 CARES 프로젝트는 플러싱 한인…
[2024-04-10]
‘고 홍용식 박사 장학금’ 설립
한국 항공우주공학 분야의 선구자인 홍용식 장학금(Yong Shik Hong Scholarship)이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에 설립됐다.장학금은 지난 2022년 1월에 별…
[2024-04-10]
의정활동 다룬 ‘저항자’ 출간
챕 피터슨 전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민, 페어팩스, 원내 사진)이 지난달 코로나19 시기 때의 자신의 의정활동을 소개한 ‘저항자’를 출간했다. 한인 샤론 김 변호사를 부인으로 두…
[2024-04-10]
“미래의 50년 비전 모색한다”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창립 50주년 기념 연례 기금모금 만찬이 내주 말 열린다. 21일(일) 오후 5시 타이슨스 코너에 있는 힐튼 호텔에서 펼쳐질 행사는 ‘창립 50…
[2024-04-10]“청소년들 모국 연수 참여하세요”
재외동포청은 동포사회 미래 주역인 차세대가 모국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00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2024 재외동포 초청연수’로 동포 청…
[2024-04-10]
치열했던 이민 삶 속 소중한 시간 담아
이선희 시인이 자신의 첫 시집 ‘바람 불어도 좋은 날’을 펴냈다. 이씨는 9일 시집 출간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40여년의 치열한 이민생활 속에서 내 영혼이 숨쉬는 소중…
[2024-04-10]VA 페어팩스, 낮은 급여가 우수교사 유치에 걸림돌
미국내 최고 학군으로 손꼽히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당국이 우수 교사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지만 낮은 급여 수준이 심각한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인 A…
[2024-04-10]VA 마약 취한 남성, 자기 집에 수차례 총질
버지니아 레스턴에서 마약성 약물에 취한 남성이 한밤중에 자신의 집에 수차례 총질을 했고 이웃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헬기까지 출동시키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2024-04-10]VA 비엔나 총포업소, 2인조 절도범에 털려
버지니아 비엔나의 한 총포상에 2인조 절도범이 침입해 들어와 총기와 귀중품을 털어 달아났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9일 저녁 11시15분경 386 메이플 애비뉴에 위…
[2024-04-10]
VA 주지사, 242개 수정 예산안 제시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7일 242개 수정 예산안을 제시했다. 수정 예산안은 이날 장관을 포함한 주정부 관계자들과 로비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일…
[2024-04-10]VA 무차별 과잉 차량 견인 없어지나
최근 버지니아 주지사가 약탈적인 견인 관행에 대해 제동을 걸 수 있는 법안에 대해 최종 서명해 앞으로 무차별 과잉 견인이 없어질 지에 관심이 쏠린다.글렌 영킨 주지사는 최근 알폰…
[2024-04-10]뉴욕주정부, 서민주택 대거 공급 나서
뉴욕주정부가 저소득층과 노숙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1,000채가 넘는 서민주택 공급에 나섰다. 캐시 호쿨 주지사는 8일 브루클린 2곳과 브롱스 2곳 등 주 전역 6개 지역…
[2024-04-10]‘세계한인의 날’포상자 공모
재외동포청이 올해 ‘제18회 세계한인의 날’(10월5일)을 기념해 재외동포 유공 포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 발전에 …
[2024-04-10]“임신한 여성, 생물학적 노화 가속”
임신이 여성의 생물학적 노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컬럼비아대 메일맨공중보건대 연구진은 8일 임신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과학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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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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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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