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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 제31기 자원봉사자 교육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의 제31기 자원봉사자 교육이 6월5일부터 실시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가정폭력의 이해 ▲법적…
[2014-05-31]조문객 끊긴 세월호 분향소 철거 잇달아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인사회에 설치됐던 세월호 희생자 추모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잇달아 분향소 운영이 중단되고 있다. 지난 16일 뉴욕상록회가 세월호 분향소…
[2014-05-31]데이트 거절에 살해협박 한인대학원생 유죄 시인
같은 학교 여학생에게 살해협박을 가했던 한인 로스쿨 남학생이 유죄를 인정했다. 뉴저지 연방검찰은 럿거스 대학교 로스쿨에 재학했던 김모씨가 최근 합의를 통해 ‘상해를 가할 …
[2014-05-31]프린스턴 한국문화 연구회 ‘한국문화 강좌’
뉴저지 프린스턴 한국문화 연구회(회장 이종숙)가 29일 웨스트윈저 타운홀에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남북관계와 통일’을 주제로 제87회 프린스턴 한국문화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
[2014-05-31]라커펠러 센터 경비원 300만달러 잭팟
라커펠러 센터 경비원이 자판기에서 구입한 즉석복권이 300만 달러 잭팟에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주 복권국은 29일 “남미 가이아나(Guyana)에서 이민 와 라커펠…
[2014-05-31]LI 쇼어 로드팍 재개장
허리케인 샌디 피해를 입었던 롱아일랜드 쇼어 로드 팍이 1년 반만에 재개장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따르면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린든허스트의 쇼어 로드 팍(Shore R…
[2014-05-31]홀로란 전 시의원 정신감정 요청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다니엘 홀로란 전 뉴욕시의원이 자신에 대한 정신감정을 요청하며 재판 연기를 신청했다. 홀로란 전 의원의 변호인은 최근 사건을 담당중인 웨체스터카운티 …
[2014-05-31]“‘설날 휴교 법안’ 서명 빨리 해달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 주의회를 통과한 설날 공립학교 휴교 법안에 대한 서명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맹 의원은 30일 보낸 서한에서 …
[2014-05-31]티화나 한인기업에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티화나에 진출해 있는 한인기업에 29일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인 기업들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께 우리 기업에서 화재가 발생, 약 8시간 만에 진화됐다.…
[2014-05-31]캐롤 김 시의원 후보 “접전” 막바지 유세 총력
“6월3일 투표하세요” 샌디에고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정계에 출사표를 던진 캐롤 김 후보가 예비선거일을 나흘 앞두고 막판 유세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김 후보의…
[2014-05-31]여성골프회 토너먼트
샌디에고 한인여성골프협회가 지난 22일 마운틴 우드슨 컨트리클럽에서 실시한 ‘제79회 정기토너먼트’에서 김경원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1조 챔피언: 박순빈, …
[2014-05-31]두 바퀴에 건강·친목 실고 누빈다
샌디에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의 자전거 동호회인 ‘윈드라이더 사이클링’은 오는 8월이 되면 창립된 지 11년이 된다.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모토로 창립…
[2014-05-31]
19년 만에 자체 성전 마련
샌디에고 카운티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팔로마 한인교회(담임목사 서명성)가 창립 19년 만에 자체 성전을 마련했다. 팔로마 교회는 지난 26일 샌마르코스의 사우스 샌타페 애…
[2014-05-31]농촌 머슴 CEO
“농촌머슴 조카입니다. 오시면 찰보리 밥에 산채나물 푸짐하게 넣고 맵고 달콤한 임실고추장 듬뿍 얹어 시원한 막걸리 한잔 하십시다. 마이산에 올라 새벽달도 보고..” 처조카…
[2014-05-31]고무신과 내리사랑
오래 전 인턴으로 근무할 때였다. 의무담당 과장인 닥터 더허티로 부터 호출이 왔다. 인자한 인상을 가진 아이리시계통의 백인 의사다. 당시 내가 소속되어 있던 내과 전염병과 부서에…
[2014-05-31]김기천씨 폭행범 솜방망이 처벌 유감
한인 택시기사 김기천 씨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폭행범 앤드류 멕켈로이(29)를 법정에 세웠던 브루클린 검찰청은 사건이 발생한 2013년 1월1일 이후 꼬박꼬박 보도 자료를 내고, …
[2014-05-31]그 한사람의 힘
20세기가 막 시작된 1905년을 물리학계는 ‘기적의 해’라고 부른다. 26살 무명의 과학자가 몇 주 간격으로 연달아 4편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로 인해 물리학계의 지축이 뒤흔들…
[2014-05-31]사과의 생명은 진정성
요즘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사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워낙 참담하고 황망한 일을 졸지에 당하고 나니 몇몇 언론인들이나 정치인 심지어 장관이나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일부 언행에 …
[2014-05-31]“불미스런 일” 한인 이미지 타격 우려
한인 최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안으로서는 처음으로 부에나팍 시장직에 오른 밀러 오 시장이 이번에 유죄판결을 받고 시장직에 물러나게 됨에 따라서 이 지역 한인들에 대한 좋지 않은 이…
[2014-05-31]그레이트팍 앤틱 마켓 이번 주말 마지막 영업
어바인 그레이트팍에서 매달 열려온 골동품과 홈메이드 물건을 판매하는 야외 ‘그로브스 앤틱마켓’이 이번 주말로 폐장된다. 매월 리스를 갱신해 온 이 야외마켓은 ‘파이브포인트 …
[201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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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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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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