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튼 아일랜드를 제외한 뉴욕시 5개 보로 가운데 유권자 등록율이 가장 높은 곳은 맨하탄 지역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연방일반회계감사국(GAO)이 18세 이상 주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미국내 40개 카운티의 유권자 등록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경우, 120만7,419명이 유권자로 등록했다. 뉴욕시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등록한 지역은 킹스 카운티(브루클린)였으나 인구비율로 볼 때 맨하탄이 79%로 가장 높은 유권자 등록율을 기록했다.
킹스 카운티는 18세 이상 주민 164만4,730명이 거주, 670만2,638명이 살고있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384만3,111명), 택사스주 해리스 카운티(228만3,2100,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카운티(204만6,497명), 캘리포니아주 오랜지 카운티(202만1,616명),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202만424명) 등에 이어 7번째로 많은 유권자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집계됐다.
퀸즈 카운티는 154만8,372명으로 10위, 뉴욕 카운티(맨하탄)는 126만3,481명으로 13위, 브롱스 카운티는 83만9,530명으로 30위를 각각 기록했으며 리치몬드 카운티(스태튼 아일랜드)는 40위안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외에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 서포크 카운티(102만3,532명)와 낫소 카운티(101만72명)가 각각 22, 23위로 나타났으며 71만1,056명의 이리 카운티가 35위, 69만7,449명의 웨스트체스터 카운티가 37위를 차지했다. 40순위에 포함된 뉴욕주 카운티는 모두 8개로 집계돼 9개 카운티가 순위에 오른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뉴욕주가 2번째로 많은 순위에 올랐다.
<신용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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