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미국 CFA(공인재무분석사) 자격시험에 한인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주관단체인 미국투자관리연구협회(AIMR)에 따르면 지난 3월1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미국의 50개주 전역과 143개국에서 총 8만6,321명의 증권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투자상담사, 학생들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것이며 95년의 2만8,000명과 비교하면 3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42%, 아시아가 32%, 아프리카가 31%, 북미가 1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IMR는 한국 경우, 50%가 늘어난 3,21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42% 증가한 것이며 기존 자격취득자와 비교하면 60배에 해당한다.
CFA란 AIMR이 3년간 3차례의 시험에 합격한 응시자들에게 수여하는 금융. 투자분야의 전문가 자격증으로 흔히 `월스트리트 조합카드’ ‘금융계 종사자의 국제여권’으로 불린다. 현재 자격취득자는 94개국 3만6,000여명.
올해의 CFA시험은 6월2, 3일 74개국, 지역 210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 시험은 최근 한국에도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각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나 펀드 매니저들 사이에 응시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였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