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스포츠
지난 5월 발목수술을 받고 약 3개월만에 공백기간을 가진 전 여자테니스 넘버 1 선수 마티나 힝기스가 재기 첫 경기에서 스트레이트세트 승을 거두고 성공적으로 코트에 복귀했다.
13일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로저스 AT&T컵 대회 단식 1회전에서 6번시드의 힝기스는 세계랭킹 53위의 예선통과자 마구이 세르나(스페인)를 2대0(6-4, 6-3)으로 꺾고 재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999년과 2000년 이 대회를 2연패했던 힝기스는 경기 후 "(재기) 첫 경기로 매우 좋은 경기였다.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탑시드 서리나 윌리엄스는 무릎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13일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로저스 AT&T컵 대회 단식 1회전에서 6번시드의 힝기스는 세계랭킹 53위의 예선통과자 마구이 세르나(스페인)를 2대0(6-4, 6-3)으로 꺾고 재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999년과 2000년 이 대회를 2연패했던 힝기스는 경기 후 "(재기) 첫 경기로 매우 좋은 경기였다.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탑시드 서리나 윌리엄스는 무릎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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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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