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맥주 공급회사
한인축구회 유니 폼기증
오렌지카운티에서 리커스토어, 마켓, 식당 등 주류 취급업소에 버드와이저 맥주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터스틴 소재 스트라우브사는 지난달 30일 채프만 애비뉴와 낫 애비뉴 인근 오렌지 조기축구회 전용구장에서 축구회 OB팀에 20여벌의 유니폼을 기증했다.
스트라우브사의 한인 리키 김씨는 “지역사회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축구회에 유니폼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14)637-7333 혹은 (949)768-3475
갈보리 선교교회
선교기금 골프대회
부에나팍 소재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이재선) 남선교회는 지난달 29일 레이크우드 골프코스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와타툴루 주민을 위한 선교기금 모금 친선 골프대회를 가졌다.
5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를 통해 모금한 2,020달러의 선교기금은 물 부족으로 갈증에 시달리고 있는 와타툴루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우물을 파는 비용으로 충당된다.
연락처 (714)393-9567
원불교 OC교당
무료 요가반 운영
원불교 오렌지카운티 교당(주임교무 김제은)의 무료 요가반이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다.
교당은 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이경록 선생 지도로 새로운 요가반을 시작하는데 종교에 관계없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유지하길 원하는 모든 사람이 등록할 수 있다.
교당은 “요가반은 척추교정, 체중 및 혈압조절, 우울증 및 치매예방,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14)638-0404
한국산 무공해 은해염
미주 총판점서 공급
한국산 무공해 은해염이 성인병 등 각종 질병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험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것을 찾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은해염은 일명 생명의 소금으로 불리고 있는데 천일염을 섭씨 850∼1,000도에서 구운 것으로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으며 중금속 등 불순 공해물질이 완전 제거된 무공해 소금이다.
한국의 특허청으로부터 발명특허를 받은 은해염은 애나하임 소재 미주 총판점(대표 박영목·사진)에서 남가주 한인사회에 공급되고 있으며 전화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연락처 (714)491-0253, 90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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