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국에서 미국으로 도망 온 도피사범이 313명이나 된다는 기사를 읽었다. 한미간 범인 인도협정이 체결되었다는데 이토록 죄를 짓고 도망 오는 사람이 많다니 알 수 없는 일이다. 도망 온 사람들 중에는 한 때 한국에서 고위직에 있었던 사람도 많이 눈에 띤다. 지도자들이 이 정도니 나머지야 말해 무엇하겠는가. 민주사회는 법치사회고 법치사회는 국민들이 법을 지키는 사회다. 수백명이 죄를 짓고 도망 오는 것을 보면 한국에서 법이 얼마나 잘 지켜지는지 짐작할 수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다. 역대 한국 대통령 치고 법을 제대로 지킨 대통령이 과연 있었던가. 지도자들부터 솔선해 법을 지키지 않는데 누구를 나무라겠는가. 시민단체라도 나서 법을 지키자는 운동을 벌어야 될 것 같다. 박용성/ 가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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