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신문의 세일 광고를 보고 LA 대형 마켓에서 스팸 4개를 구입했었다. 라티노 캐시어가 있는 줄에 서서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거스름돈이 부족한 것 같아 “개당 얼마씩이요” 물으니 매니저에게 가격을 확인한 후 영수증을 회수하고 차액을 다시 계산해서 돌려 받았다. 신문광고에는 분명 개당 1달러 78센트라고 명시되었는데도 1달러 99센트씩 계산을 하고 캐시어나 매니저는 당연한 듯 손님에게 사과 한마디하지 않는 소행이 꼭 우롱 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적은 돈이지만 손님이 아무 말하지 않으면 종전가격을 적용하는 비양심적인 상술에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그 동안 손해를 입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적은 돈이라고 우습게 볼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정직하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풍토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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