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놀거리·먹거리 ‘푸짐’
노래자랑·몸매자랑 “멋져요”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의 높아진 위상과 화합을 과시하는 제21회 OC한인축제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가든그로브에서 펼쳐졌다. 풍성한 행사내용과 갖가지 볼거리, 먹거리로 단조로울 수 있는 이민생활에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한 이번 축제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았다.
꽃보다 아름다워
2004 남가주 미스코리아 입상자들이 본보 꽃차에 올라 아름다움을 뽐내며 한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린애 ‘열창’
올스타쇼에 출연한 인기가수 린 애가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고 있다.
‘몸짱’하리수
성전환 인기연예인 하리수양이 축제개막 축하공연에서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며 춤을 추고 있다.
샤크라 ‘율동’
4인조 인기 여성그룹 ‘샤크라’가 오색 조명을 받으며 애교스러운 모습으로 노래하고 있다.
어깨 들썩
인기그룹 ‘캔’이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매너를 선사하고 있다.
올스타쇼 인파
올스타쇼를 보기 위해 객석을 가득 매운 한인들이 풍선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움직여라, 꽃차야”
축제 퍼레이드에 출품된 한 꽃차가 갑자기 멈춰서 움직이지 않자 가든그로브 경관들이 뒤에서 밀고 있다.
“멋있어요”
가든그로브 블러버드를 메운 한인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퍼레이드 참가팀들을 환영하고 있다.
퍼레이드를 구경하기 위해 나온 한 여자 어린이가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거북이보다 빨리”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한 루 코레아 주하원의원이 결승점에 들어오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아리랑 솜씨 좋았어!
외국인 한국가요 경연대회에 출전해 ‘아리랑’을 부른 래리 애그런 어바인 시장이 지종식 아리랑마켓 사장으로부터 상품을 받고 있다.
“아, 배고파”
축제장을 찾은 한인들이 장터 음식부스에서 먹거리를 즐기며 허기진 배를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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