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장 개방 반대를 주장하며 작년에 멕시코 칸쿤에서 자결한 고 이경해씨 추모와 쌀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시위가 10일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벌어지면서 전북에서는 농민과 경찰이 충돌해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태도 빚어졌다. 이날 오후 6시50분께 전북 정읍시청 앞에서 열린 `쌀 개방 반대 농민대회’ 도중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 정읍농민회 소속 김모(44)씨가 얼굴과 눈 등에 중상을 입는 등 시위대와 경찰 10여명이 다쳤다. 오후 2시께부터 정읍 시청 앞에 모인 3,000여명의 농민들은 이씨 추모식 등의 행사를 마친 뒤 오후 5시40분께부터 `근조 우리 쌀‘이라고 쓰인 상여 3개를 시청 진입을 막고 있는 전경버스 앞에서 불태우면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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