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회 텍사스 오픈 골프대회가 104명의  텍사스 한인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포트워스 공항인근 베어크릭 골프장에서 23일 개막, 2일간 친선 우호의 장을 다졌다. 
이번 대회에는 시니어  13명, 여성 20명, 주니어 8명, 남자일반 63명이 출전했으며, 달라스외 휴스턴 20명, 오스틴 2명, 킬린지역에서 5명이  출전했다. 
24일 베어크릭 골프코스 클럽 하우스에서  가진 텍사스 오픈대회에는 조성구씨가 그랜드 챔피언에 올랐으며, 메달리스트에는 김상목씨가, 시니어 챔피언은 김창일씨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주최측은 경기 첫날 저녁 참가자들을 쉐라톤 호텔에  초대, 푸짐한 음식과 가라오케 경연을 펼쳐 텍사스 골프동호인들의  친선을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안영호 대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텍사스내 골프동호인들이 서로 만나  우정을 다지고 즐거운 경기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짤막한 인사말을 했다.  이날 저녁 참가자들은 최선씨 사회로 가라오케 경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빅티 플라자 남달원사장은 “5회 대회가 막 끝났을때 참석했는 벌써 72회째라며 “한 두번 참가하지 못했으나 이 대회에만 67번째 참가했다고 밝혀 또 다른 기록을 낳았다. 
한편 이를 주최한 이용우 달라스 골프협회장은 24일 시상식에 앞서 “첫날 104명, 오늘 84명의 한인 골퍼들이 참석, 대회를 마쳤다며 “차기대회 개최지 휴스턴에서  만나자고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시상
메달리스트:김상목 그랜드 챔피언:조성구 시니어 챔피언:김창일
싱글조 1등:이정남 2등:김명수 3등:김구상 A조 1등:박승배 2등: 박선빈 3등:김영규 B조 1등:김영복 2등:김동철 3등:하원천 C조 1등:신경수 2등:한형민 3등:알렉스 임 시니어 조 1등: 감광길 2등:이진현 3등:유동식 여성조 1등: 지영란 2등:이동욱 3등:유을숙 주니어 조  1등:이상현 2등:김형태 3등: 한현구 장타상(토): 임영하 (일)김영환 (여성)-임정선 근접상(토):강성우 (일)김영규 방카근접:최도환 특별상:임정선 부비상:서정찬 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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