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이광익 보험배 테니스 대회가 24일 LB휴스턴  테니스장에서 펼쳐져  달라스 테니스 동호인들간의 우의를 다졌다. 34명의 선수들을 비롯 그 가족들이 함께한 이번 대회에는 국제이웃사랑회 성금함이  비치돼 동호인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자매 즉석 순두부에서는 100인분의 순두부를 제공, 동호인들의 구미를 자극하기도 했다. 79세의 장병주 옹이 참가, 노익장을 과시한 이 대회에는  이광익 보험이 자사상표가 표시된 물을 제공했으며, 로얄건강 백화점은 알카리 이온수를 제공했다. 특히 국제이웃 사랑회가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해 비치한 성금함에 5세된 조희정(사진) 어린이가 성금함에 봉투를 넣어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제를 모으기도했다.  한편 이광수 전 경제인협회장은 여행용 가방을 상품으로 기증했다. 
이날 최수영 경기이사의  진행으로 경기는 경오후 3시경부 터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장세락 기획 홍보이사가 맡은 접수대 앞에는 브라이언 나 전 회장이 뉴욕에서  참석, 동호인들간의 우정을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원성 테니스 협회장은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 비록현재의 삶이 넉넉하지 않더라도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은 우리를 따뜻하게 한다며 “오늘 테니스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이 대회를 3회째 개최하면서  테니스 동호인들의 친선교류의 장을 마련해온 이광익 사장은 “동호인들이 많아져 달라스 한인들에게 테니스가 주류 스포츠가 되었으면 한다고 개회식에서 인사했다. 
▲시상 
시니어조 -우승:이한기, 박상원. 준우승:송영규, 이광수.  A조-우승: 장세락, 서정완. 준우승: 김동윤, 김영세. B조 우승: 장기영, 장우영. 준우승: 고현, 김성래. 특별상:이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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