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평양과기대 사랑나눔후원회(회장 윤명호 목사·이사장 전말용 장로)는 2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뉴저지 샬롬의 집에서 ‘우리가 아니면 누가’란 주제로 기도와 후원의 밤을 갖고 평양과기대 건축을 위한 ‘사랑의 벽돌쌓기’ 켐페인을 시작했다. 
기도와 후원의 밤은 1부 만찬, 2부 기도와 후원순서로 진행됐다. 2부는 김두화(대뉴욕후원회 총무) 목사의 사회, 바리톤 유재웅 집사의 개회 특송, 전말용 장로의 인사말씀, 뉴욕교협 증경회장 박희소 목사의 기도, 이우용 본부장의 영상을 통해 본 학교소개, 연변과기대 공대 심욱랑 교수와 연변과기대졸업생 지창덕씨의 간증, 지구촌교회 그레이스 엔 피스 찬양팀의 특송, 연변과기대 김진경 총장의 창세기 1장26-31절을 인용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이란 주제의 간증 설교로 계속됐다. 
이어 소프라노 이재숙 교수의 ‘거룩한 성’ 독창, 뉴욕교협 회장 김종덕 목사·뉴저지교협 회장 장철우 목사·미국장로교신학대학장 조덕현 목사·미주기독실업인회 미동부 회장 김유봉 장로의 후원격려사, 미주기독교방송 사장 최은종 목사가 인도하는 합심기도, 윤명호 목사 인
도의 ‘사랑의 벽돌쌓기’ 후원의 시간, 다같이 찬송, 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방지각 목사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평양과기대를 돕기 위한 ‘사랑의 벽돌쌓기’는 벽돌 한 장에 20달러다. 문의와 참여는 201-394-7340(윤명호 목사)·201-394-0175(전말용 장로)·201-207-0705(김두화 목사)로 연락하면 된다.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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