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한국 산악인의 히말라야 도전과 좌절을 생생히 되새겨보는 ‘히말라야의 밤‘ 행사가 뉴욕, 뉴저지는 물론 펜실베니아, 매서추세츠 등 미동부 산악인들의 커다란 관심 속에 성대하게 열렸다. 22일 미동부산악회(회장 김태현)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 미동부산악단체협의회(회장 김정섭) 후원으로 플러싱 산수갑산2에서 열린 ‘히말라야의 밤’ 행사에는 뉴욕, 뉴저지는 물론 미 동부 한인 산악인 100여명이 참석해 당시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기록영화 ‘집념의 마나슬루’를 감상하고 원정대에 참가했던 김정섭, 김예섭 두 형제 산악인들의 증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보스턴은 물론 필라델피아 산악회의 장동건 회장 등이 참석해 70년대 한국 산악인들의 히말라야 원정은 온 국민들의 관심사였고 대원들은 영웅으로 떠받들어졌던 당시를 회상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