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후손 대상 뿌리교육은 바로 그들의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지난 5년간 9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모국방문 사업을 전개해 온 뿌리교육재단(KAYAC)을 앞으로 2년간 이끌어 나갈 안용진 제3대 신임회장은 “9학년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가장 큰 혼란을 느낄 시기이다. 이들에게 한국 체험 기회를 줌으로써 한국이 더 이상 부모의 나라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뿌리가 있는 `모국’이 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실제로 1~5차 방문단에 참가했던 290여명의 청소년들 가운데 한국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체험한 뒤 스스로 한민족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갖게 된 사례를 수없이 보아왔다”고 덧붙였다. 안 신임회장은 “6차 방문단부터는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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