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섹시 스타 마릴린 먼로의 집에 있던 유품들이 오는 6월4일 베벌리힐스의 줄리엔 LA/뉴욕 경매센터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경매에 부쳐진다. 먼로의 사후 그녀의 집에서 수거되었으나 43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이번 유품들은 조 디마지오와 그녀의 이혼서류, 먼로의 개인 전화번호 수첩,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에게 헌정한 먼로의 수채화 자화상 원본 등 200여개가 넘는다. 또 자신의 본명 노라 진 모텐슨에서 마릴린 먼로라는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 1956년 뉴욕시 법원에 낸 신청서류와 그녀가 1960년 영화 ‘사랑합시다’에서 입었던 진주빛 회색 실크 드레스 등도 포함되어 있다. 마릴린 먼로는 장미 한 송이 그림을 케네디에게 선물로 남기고 1962년 8월 자택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녀의 유품은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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