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잉글우드에 들어서게 될 ‘원저 팍 콘도미니엄’이 한인사회를 겨냥,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오버팩 골프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원저 팍 콘도는 181 가구의 주거 단지 안에 1, 2 침실 유닛을 현재 분양하고 있다.

윈저 팍의 세일즈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로리 러시턴씨는 “공사를 시작하기 위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지난주 시공식을 가졌다”며 “일부 언론에서 콘도 공사 허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를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시공식에는 마이클 윌데스 잉글우드 시장이 참석, 윈저 팍 콘도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했다.

러시턴씨는 “총 3개의 건물 중 거의 2개가 모두 다 분양됐다”며 “곧 3번째 건물의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윈저 팍 콘도는 2006년 말 완공될 계획이다. 분양문의; 973-808-9700.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