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 1일 아침 29채의 주택이 완전 혹은 부분 붕괴되고, 345가구 1,000여명이 대피했던 오렌지카운티 부촌 라구나비치 블루버드 캐년 산사태 지역 주민들에게 2일 오후 4시를 기해 주택 진입 허가가 떨어졌다. 라구나비치 엘리자베스 피어슨-슈나이더 시장은 “지질학자들의 판단결과 지반이 안정을 찾아 레드 및 옐로 태그가 붙은 집을 제외하고 다른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추가 사고를 우려해 단전 및 단수 조치가 취해졌던 300여채의 주택 중 위험 기미가 없는 주택에는 물과 전기 공급이 재개됐으며 오후 8시까지는 재개가 완료된다. 라구나비치 경찰국 다넬 아담스 캡틴은 “예방 차원에서 물을 끓여 먹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피해자들이 주택보험으로 보상받을 가능성은 지난 1978년의 경우에 비춰 크지 않은 상태며, 지역 자체의 재건설 문제에 대해서 시당국은 ‘시간을 두고 검토할 문제’라며 확답을 피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