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학군이 우수 하고 가계 평균 소득이 높은 뉴저지 무어스타운(Moorestown)이 선정됐다.
머니 매거진이 11일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탑 100 도시 및 타운에 따르면 무어스타운이 1위로 꼽혔으며 워싱턴의 매인브리지와 일리노이 네이퍼빌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도표 참조>
뉴욕주에서는 라크몬트(11), 델마(22), 호프웰 정션(31), 이스트 앰허스트(41), 페어포인트(62), 맨리어스(98) 등 6개 타운이 가장 살기 좋은 동네 100 리스트에 포함됐다. 뉴저지에서는 무어스타운(1), 채섬(9), 프린스턴(15), 햇캐츠타운(72)이, 커네티컷에서는 그리니치(12), 톨랜드(29), 콜체
스터(57), 뉴밀포드(67), 길포드(78) 등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머니 매거진은 매년 학군, 가계소득, 주택평균판매가격, 교통, 대도시와의 거리, 교육수준 등을 비교해 살기 좋은 지역 100 곳을 발표해왔다.<김휘경 기자>
다음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탑 10 명단이다.
1위(뉴저지 무어스타운)
2위(워싱턴 매인브리지)
3위(일리노이 네이퍼빌)
4위(버지니아 비엔나),
5위(콜로라도 루이스빌)
6위(로드아일랜드 배링턴)
7위(위스콘신 미들턴)
8위(조지아 피치트리 시티)
9위(뉴저지 채섬)
10위(캘리포니아 필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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