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키 마쓰이(31·사진)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연속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마쓰이는 28일 양키스테디엄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좌익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지난 2003년 3월 3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이후 425경기 연속 경기 출장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데뷔 후 연속 경기 출장’ 최고 기록은 1953∼56년 시카고 컵스 소속이던 어니 뱅크스가 세운 424경기였다. 양키스 프렌차이즈 기록으로도 ‘철인’ 루 게릭의 2,130게임에 이은 두 번째로 긴 연속 경기 출장이다. 마쓰이는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에도 1993년부터 2002년까지 1,250게임을 연속 출장을 기록한 바 있어 미·일 통산 1,675게임째 연속 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마쓰이는 이날 4타수 1안타로 7게임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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