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05년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8월10일(수요일)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 소재 하버 링크스 골프 코스(Harbor Links golf course)에서 개최됩니다.
뉴욕한인골프협회 최고의 대회인 왕중왕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일보 오픈이 합쳐져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이 대회에서 챔피언조에서 데이빗 권씨가 김이삭씨와 동률을 이룬 뒤 연장 첫 번 홀에서 승부가 가려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권씨는 자신이 프로로 활동한 이상 대회 우승 상품을 받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며 자진 반납하는 스포츠맨쉽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도 뉴욕, 뉴저지 뿐 아니라 미 동부지역의 내로라하는 한인 골퍼들이 대거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우의를 다지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챔피언조와 일반조, 여성조로 나눠 열리는 이번 대회 경기 방식은 챔피언조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일반조와 여성조는 겔러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챔피언조는 그린티에서 일반조와 여성조는 골드티에서 각각 플레이 합니다.
참가선수 등록은 8월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50달러입니다.
<대회 요강>
▣ 일시: 8월10일(수)
▣ 장소: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 소재 하버 링크스 골프 코스(Harbor Links golf course)
▣ 경기방식: 챔피언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Green Tee)
일반조, 여성조 겔러웨이 방식 (Gold Tee)
▣ 참가비: 150달러
▣ 접수마감: 8월6일
▣ 접수처: 뉴욕한국일보사업국(718-78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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