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으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24시간 방송되는 기독 TV 방송 CGN(Christan Global Network)의 미주 담당 본부가 지난 26일 LA에서 정식 개국했다.
서울의 온누리교회(담임 하용조 목사)가 지난 3월 한국에서 개국한 이후 LA미주본부를 개국 미주지역까지에 본격 진출한 CGN TV는 ‘온 세상을 위한 방송, 세상을 섬기는 방송, 선교 목회 전문 방송’을 목표로 운영되는 비영리 방송으로 선교 및 교육 전문 채널로 방송을 해왔으며 전세계에 퍼져있는 650만 해외 교민들과 1만 2천여명의 선교사들을 주대상으로 하고 있다. 2000년 10월 첫 정규 방송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온 CGN TV는 작년 11월부터 8개 위성을 통해 전세계 8개 권역으로 프로그램을 위성송출 됐고, 오대양 육대주 어디서나 위성 안테나를 통해 24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CGN TV는 이번 LA 본부 개국으로 미주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게 되는 큰 전환을 맞게 됐다. LA 월셔 지역에 소개한 CGN TV 미주 본부는 24시간 방송 중 70%는 한국 방송을 공유하며 30%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CGN TV는 LA 본부 개국에 이어 점진적으로 미국내 주요도시에 지국을 개설해 현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영할 계획이다. 금년내로 뉴욕 지국을, 내년 초에는 시카고, 뱅쿠버 등에 지국을 개설할 예정이다. CGN TV측은 각 지국은 지역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고 LA 본부로 보내게 되면 LA 본부는 이를 위성 송출하는 방법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은 음성다중 방송 및 스패니시,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자막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CGN TV는 위성 안테나와 수신기를 설치하면 미주 어디서나 수신이 가능하며 수신료는 무료이다. 설치비는 안테나 및 수신기 포함 330달러이며 설치 및 문의 안내는 미국고객 지원센터 1-800-341-9901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주간 방송 스케줄은 CGN TV 웹사이트 www.cgntv.net에서 볼수 있다.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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