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좌경화로 치닫는 것은 김대중 정권 때부터이다. 시대가 변하였다고는 하지만 좌익들에게 정부의 포상을 주며 정부 주도하에 진보세력의 8.15 경축행사가 열릴 정도이며 보수세력은 찬밥신세로 주객이 전도된 양상  이다. 
이곳이 한국인지 북한인지 구별을 못할 정도이며 북한정권에 잘못보이는 인물은 지위를 박탈당하는 일까지 있었다. 통일부는 북한에 자금 및 쌀, 비료 등 물자들을 수송하는 조달부로 전락한 느낌이다.
한국정부의 좌경화로 반미감정이 강한 반면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얻기 위해서 원정출산, 입양수속의뢰 등 갖은 탈법으로 미국에 오려 하고 있으니 참 웃기는 일이다. 
공산주의를 경험에 보지 못한 세대들은 북한에 가서 직접 체험을 해보면 자신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알 것이다. 아울러 6.25사변은 조국통일의 절호의 기회였는데 미국의 개입으로 좌절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 맥아더장군의 작전 때문에 통일에 방해가 되었다고 외치는 사람들은 먼저 북한의 비참한 생활을 경험해보면 어떨까? 
현재 탈북자들 수십만 명이 중국, 몽골 등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며 한국을 동경하고 있다는 사실, 과거 조총련 가족들은 북한이 지상낙원이라는 허위선전에 현혹되어 수만 명이 북송되었으나 모진 고생과 굶주림으로 죽어갔다는 사실을 그들은 아는지 모르겠다.
북한은 6.25남침을 위시해서 그 동안 육지로 바다로 공중에서까지 납치와 간첩침투 양민 학살등 얼마나 한국을 괴롭혔는가? 
지금도 한국에서 물자를 중단하면 도전적이며 포악한 행동으로 다시 전환할 것은 분명하다.
지금처럼 정국이 위태로운 좌경으로 치닫고 그로 인한 반미 감정이 악화되면 결국 좋은 우방을 잃고 종국에는 스스로 무덤을 파는 우를 범하게 될 것이다. 
한국은 현재 불안한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보다 강화해 좌경세력이 발 붙치지 못하게 하며 훌륭한 지도자를 선출하여 난국을 빨리 수습하여야 할 것이다.
이재수
가주정신건강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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