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여러 차례 공연장을 찾는 등 한국 국악에 매료된 인도인이 지난 15일 맨하탄의 심포니 스페이스에서 열린 제10회 국악대잔치를 관람한 후 “좋은 공연을 보게 해줘 고맙다. 앞으로 더 좋은 공연을 위해 써 달라며 18일 한국국악협회 미 동부지회(회장 박수연)에 1만달러를 선뜻 쾌척,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름조차 밝히지 않은 그는 부동산개발업자인 것으로만 알려졌다.
한국국악협회 미 동부지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린 2005 국악대잔치는 사물놀이, 설장고, 전통춤, 신민요, 관현악 합주 등 다채로운 국악의 진수를 보여줬고 객석 500석이 꽉 차는 성황을 이뤘다. 박수연 회장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후회 없는 공연을 한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데 외국인으로부터 귀한 성금까지 받게 돼 너무 고맙고 힘이 난다”며 공연에 더욱 신경 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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