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는 프라미스 미니스트리(Promise Ministries)주최로 12월17일부터 25일까지 예수의 일대기를 엮은 ‘더 프라미스’(The Promise)를 공연한다.
후원은 WMCA, AM570,970 등. 순복음뉴욕교회 예루살렘대성전에서 열리는 더 프라미스 일정은 17일(토), 18일(일) 오후8시 열리며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는 계속해 열린다. 시간은 오후8시며 25일(일)은 오후4시와 오후8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된다.
김남수목사는 “The Promise는 종교극의 한계를 뛰어넘은 예수의 장엄한 드라마다. 예수의 탄생에서부터 부활과 승천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의 영혼과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120분간의 뜨거움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 공연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볼 수 있어 자녀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005년 크리스마스를 ‘더 프라미스’와 함께해 큰 은혜받기 바란다”고.
‘더 프라미스’ 1989년 초연 이래 택사스 ‘Glen Rose’ 및 미주리 ‘Branson’에서 15년간 총 3,900만명 관객을 동원했고 지난 3월 잠실 올림픽경기장의 서울 공연과 뉴욕공연 때 전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티켓은 R석이 35달러, S석이 25달러. 예매 문의:718-321-7800(교회)·877-776-6471(Toll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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