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6명 가운데 1명은 지난해 직장에서 고용이나 임금 등에서 차별을 당했다고 여기고 있으며 특히 차별감을 느끼는 여성의 비율이 남성의 두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1천252명(아르바이트 포함)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으며 중년 여성과 소수 인종 출신이 느끼는 직장내 차별피해의식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따르면 성별로는 여성 응답자 가운데 22%가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반면, 남성은 9%에 그쳐 직장내 차별을 주장하는 여성의 비율이 남성을 크게 앞질렀다. 차별을 받았다고 답변한 사람 가운데 인종별로는 아시아인이 31%로 가장 많았고, 흑인 26%, 히스패닉 18%, 백인 12%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가 각각 18, 17%로 3분의 1이상을 차지했고, 30대는 15%, 60대 이상과 20대 이하가 각각 공히 11%씩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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