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가 지난 2004년 대통령 선거와 2005년 선거에서 불편을 당한 한인유권자들의 불평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특히 지난 선거당시 유권자 등록을 했는데 투표를 할 수 없었던 경우, 계속해서 투표를 했음에도 당일 투표를 할 수 없었던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는 유권자들은 유권자 센터로 신고를 할 수 있다. 불평 신고 서류는 유권자 센터에 전화하거나 자체 웹사이트(www.koreanvoter.com)를 방
문하면 구할 수 있다.
한편, 유권자센터 산하 2세 조직 적극적 참여활동위원회 지난 9일 퀸즈침례교회(담임 박진하 목사)에서 유권자 등록 및 비자 면제국 지정을 위한 서명, 투표소 통역원 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신규유권자 1명을 확보하고 13명으로부터 비자면제 서명을 받아 올 들어 총 217명의 신
규유권자를 확보했으며 842명으로부터 비자 면제국 지정을 위한 서명을 확보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