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최종 클로징을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뉴욕한인회관에 이은 두 번째 한인사회 공적자산으로 태어난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이사장 최수지)가 개관을 위해 함께 땀을 흘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3층 규모의 커뮤니티 센터에 대한 보수 공사에 도움을 줄 플러밍과 전기, 에어컨 전문가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미 미 연방 국세청으로부터 비영리단체 면세지위 501(C)3를 획득한 커뮤니티센터는 개관을 준비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사용될 책상과 의자, 컨퍼런스 책상, 파일 캐비닛, 컴퓨터, 프린터, 에어컨, 전화, FAX, 청소기 등 각종 사무기기에 대한 기부를 받고 있다. 커뮤니티 센터
에 기부된 모든 물품과 기금은 세금 공제 혜택을 받는다.
한편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이사회를 갖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종 클로징까지의 경과보고와 향후 커뮤니티센터의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기금 및 물품기부 문의 917-683-6544/ 212-695-0206/ 917-287-5534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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