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열면 세상이 보인다’
▶ 두려움을 정복하라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요?
다음은 이 질문에 대하여 미국 사람들이 답변한 결과입니다. 3위: 물에 빠져 죽는 것. 2위: 불에 타 죽는 것, 1위: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 (presentation)하는 것. 이 같은 심정은 영국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플로그하우스 박사는 ‘뉴욕타임스’에 ‘거절당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 실제로 거절당하는 행위보다 더 두렵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불안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귀신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우스개 소리를 하고는 합니다.
인터넷 시대 이전에는 사람들이 꼭 제 날짜에 제사를 드리고 성묘를 가곤 했는데, 요즘에는 바쁘다는 이유나 또는 교통정체가 심하다는 이유로 살아있는 사람들 편한 시간에 맞춰 제사를 지내거나 성묘를 가기 때문에 귀신들이 날짜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제삿밥도 못 얻어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제사마저 제사상을 차리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제사상을 다운 받아 인터넷으로 제사를 드리기 때문에 컴맹 귀신은 그 마저도 얻어 먹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 떤다고 하니... 인간은 이렇듯 사나 죽으나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문제를 가지고 찾아오는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는 한 전문 카운셀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두려움입니다.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가록막는 장애물은 바로 두려움입니다. 사람들은 날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고 있습니다. 재산이 없어질까 봐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하고,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봐 두려워하고, 아니, 사람들은 사는 것 자체를 두려워합니다!’
이에 대하여 리사 히메데스라는 사람은 「두려움을 정복하라: Stop Defeating Yourself-End Self-Sabotage with Conquer Fear」 는 자신의 책에서 자신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두려움을 정복할 때, 보다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자기 내부 속에 있는 두려움을 정복하라고 말합니다.
실패와 성공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두려운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기 보다는 먼저 어떠한 일에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성공에 이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에게 ‘Yes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 No 라는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고 도전적으로 질문합니다. 구체적으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얻은 ‘평균의 법칙’을 적용하여 두려움을 정복하라고 말합니다. ‘평균의 법칙’이란, 제품 하나를 팔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10명의 고객을 만나야 한다는 법칙입니다. 그런데 고객이 물건 하나를 구입했을 때 자신에게 주어지는 소득이 $200이라고 하면, 10명의 사람을 접촉하기 까지 한 사람이 거절할 때마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소득은 평균 $20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접촉한 고객이 ‘No!’라고 대답하면, ‘와우 $20벌었다’라고 외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거부에 대한 두려움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듣고 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들 속에 있는 두려움... 우리의 행복과 성공적인 인생을 가로막고 있는 두려움, 그것을 정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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