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고향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미동부예천군향우회(회장 이창재)가 고향의 불우한 학생들을 위해 조용히 기금을 마련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회원 40여명을 두고 있는 미 동부예천군향우회는 고향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차원에서 예천의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소액의 장학금을 지난 2004년부터 추석 때마다 전해오고 있다.
향우회는 올 추석에도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향우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퀸즈 앨리폰드 팍에서 하계 야유회를 개최한다.뉴욕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미 동부예천군향우회 회원으로는 권일연 한아름 마트 대표와 임병우 산부인과 전문의, 이시준 뉴욕한인회 부이사장 등이 있다. 문의; 917-656-9587(이시준).
<정지원 기자>
미동부예천군향우회(회장 이창재)가 고향의 불우한 학생들을 위해 조용히 기금을 마련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회원 40여명을 두고 있는 미 동부예천군향우회는 고향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차원에서 예천의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소액의 장학금을 지난 2004년부터 추석 때마다 전해오고 있다.
향우회는 올 추석에도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향우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퀸즈 앨리폰드 팍에서 하계 야유회를 개최한다.뉴욕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미 동부예천군향우회 회원으로는 권일연 한아름 마트 대표와 임병우 산부인과 전문의, 이시준 뉴욕한인회 부이사장 등이 있다. 문의; 917-656-9587(이시준).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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