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2일 예비선거에서 투표하려면 18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뉴욕시정부 산하 유권자보조위원회(VAC; The Voter Assistance Commission)는 “오는 18일이 예비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라며 “9월12일 예비선거에 투표하려면 18일 자정까지 직인이 찍힌 유권자 등록 용지를 선관위로 보내거나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 직접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아직까지 유권자 등록을 하지 못한 시민권자가 있다면 마감일인 18일까지 가까운 우체국이나 도서관을 찾아, 유권자 등록용지를 작성한 후 18일자 우체국 소인을 받아 선관위로 보내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퀸즈 및 각 보로 선관위는 당일 저녁 5시까지, 맨하탄에 위치한 뉴욕시 선관위 본부는 자정까지 등록을 받으므로 18일 선관위에서 유권자 등록을 마감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청년학교(회장 정승진)는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해 보다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하도록 16일 오후 2~3시 플러싱 리프만 플라자에서 유권자 등록 운동을 펼친다. 한인유권자센터는 16일 퀸즈 선관위를 방문, 그동안 확보한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용지를 전달한다. ▲문의; 청년학교(718-460-5600), 한인유권자센터(718-961-4117) <김휘경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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