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서 열린 ‘Jewel Show’를 참관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뉴욕을 방문한 한인 여행객 유영아(31, 사진왼쪽)씨와 양수민(32)씨가 같은달 30일 투숙 중이던 호텔을 나간 이후 한국의 가족들과 연락이 끊겨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문봉주)이 소재파악에 나섰다.
뉴욕총영사관 이만희 영사에 따르면 유씨는 신장 164cm, 몸무게 90~100kg, 짧은 퍼머를 하고 있으며 양씨는 신장 168cm, 몸무게 90~100kg, 생머리 스타일이다. 이들을 목격했거나 소재를 알고 있는 사람은 뉴욕총영사관(646-674-6000, 이 영사 646-674-6042), 또는 한국의 가족 박성익씨(011-480-0424)에게 연락하면 된다.<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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