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 취학 어린이 및 6학년 진급생 수두접종을
유치원∼9학년생 전원 B형 간염 예방접종 마쳐야
초중고 개학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킹 카운티 보건국은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각종 예방 접종을 서두르도록 당부했다.
보건국은 올해 유치원에 진학하거나 6학년에 진급하는 학생들은 수두예방 접종을 마치거나 수두를 이미 앓았다는 증명을 제출해야 등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건국은 또, 올 가을 학기부터는 유치원부터 9학년 전원이 B형 간염(Hepatitis B) 예방 접종을 마쳐야하며 홍역-볼거리-풍진(MMR) 예방 접종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이르는 모든 학생이 두 차례 마쳤다는 증명을 첨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중건강 예방접종을 총 관장하는 벳시 헙바드 감독관은“홍역이 일단 발병하면 급우 뿐 아니라 학교 인근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친다”며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워싱턴 주법은 어린이들이 취학하기 전에 반드시 특정 예방접종을 마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개학 전 예방접종’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킹 카운티는 웹 사이트 www. merokc. 햎/health/immumnization/school. htm을 통해 예방접종이 가능한 보건소 등 자세한 내용을 게재해 홍보하고 있다. 전화문의는 (206)296-4949로 하면 된다.
<학년별 의무 예방접종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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