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KL 총회 참석 변호사들, 23∼24일 시애틀한인회관서
재산관리·병역 등 한국 법과 이민법 등 미국 법 망라
다음 주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세계 한인변호사회(IAKL) 총회(본보 8월16일자 1면 보도)에 참석하는 한국과 시애틀지역 변호사들이 일반 한인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무료 법률상담을 벌인다.
시애틀한인회(회장 김기현)는 오는 23∼24일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한국의 저명한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산관리·출입국·교육·병역 등 많은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한국 법률분야에 걸쳐 무료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한, 서영민·이재룡·나오미 김씨 등 시애틀지역 변호사들은 이민문제와 관련된 전반적인 미국법률 상담에 응할 예정이라며 한인들이 무료상담 기회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에서 IAKL총회 참석차 방문하는 한국변호사 가운데 이준범(서울지방변호사회장), 우창록(법무법인 율촐 대표변호사), 황필규(공익변호사그룹 공감), 신승욱(법무법인 광장), 최병선(법무법인 세종), 김진욱·김진열(서울지방변호사회)씨 등이 무료 법률상담에 참가한다.
오는 23일에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관심분야의 법률내용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고 24일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각 분야별 개별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애틀 한인회관 주소: 1200 S. Angelo St., Seattle, WA 98108 (연락처: 206-349-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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