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미축제(KORUS Festival) 준비위원회는 축제 기간에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 및 홍보 부스 참가 업소를 모집한다. 부스는 축제 개막일인 10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행사장인 애난데일 K마트 광장에 설치, 운영된다.
대상은 일반 음식과 일반 기업체나 단체의 홍보 및 판매 부스가 해당된다.
총 2만명의 참가가 예상되는 이번 축제기간 중에는 모두 40-60개의 부스가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한인 및 타 인종들에 먹는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부스에서는 한의사협회가 자체 공간을 마련, 무료 검진을 해주며 자동차 정비업체들에서 무료 차량 점검도 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길 것으로 보인다.
주최측에서는 임대자들에 부스와 테이블, 의자, 전기등을 제공, 판매에 도움을 준다. 부스 임대료는 500-1,000달러. 준비위원회의 강홍식씨는 “이번 축제에 대규모 인원의 참가가 예상되는 데다 그 동안 입소문이 나면서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문의 571-236-7071.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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