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최초의 불가마를 갖춘 초대형 사우나인 퀸즈 와잇스톤의 ‘인 스파 월드’ 사우나가 로고를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상호명인 ‘인 스파 월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한 작품을 모집하는 것으로 마감은 9월6일까지다. 채택된 로고 응모자에게는 한국왕복항공권을 시상한다.

‘인 스파 월드’는 또 스킨케어와 메디 스파, 마사지 등 스파 관련 업무를 담당할 운영자와 한식, 일식, 양식, 스낵 등 식당에서 일할 직원도 모집하고 있다.고급 스파와 워터 파크의 개념으로 세워지는 이 사우나에는 6만스퀘어피트 규모에 1층의 남녀 사우나와 2층의 불가마가 포함된 5가지 종류의 사우나실, 뷰티살롱과 마사지실 등 휴게시설이 들어선다. 3층은 바데(bade) 시스템을 갖춘 실내외 스파가 있으며 4층은 식당과 피트니스 센터, 요가 등 건강강좌 클래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 주차장은 2층으로 1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다. 현재 60%의 공사가 진척이 돼 있으며 그랜드 오프닝은 2007년 1월5일로 예정돼 있다. 문의;718-886-8781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