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고교생 지원 프로그램 위해 1천6백만달러
빌 & 밀란다 게이츠 재단이 1천 6백만 달러를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영세 고교생들의 졸업과 대학진학 준비를 돕는‘EXCELerator’프로그램을 개발한 칼리지 보드 교육 프로그램 회사는 게이츠 재단의 기부금으로 시카고, 워싱턴 DC 및 플로리다 주의 두발 카운티에 이 프로그램을 도입시키겠다고 밝혔다.
SAT와 AP 등 여러 교육프로그램 을 개발해온 칼리지 보드는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개발, 학생들의 취업상담, 과외수업, 교사들의 AP 시험을 위한 연수와 학교장과 카운슬러들의 전문성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교사들의 수업준비 시간을 더 늘리며 팀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창출하게 된다.
개이츠 제단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난이도가 높은 고교 교육과정을 만들어 학생들이 도전 받고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주변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빌 & 밀란다 게이츠 재단은 지난 6년간 60억 달러를 미 전국 고등학교 개발 프로그램에 기부했으며 이 덕분에 많은 장학금과 작은 교실들이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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