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2,709... 리치몬드 543개
워싱턴 지역의 한인업소는 모두 9,303개로 집계됐다.
30일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한 ‘2002년 아시아계 소유업체 조사’를 메트로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또 볼티모어-타우슨 지역에는 2,709개, 리치몬드 543개, 로녹 지역에 26개의 한인업체들이 있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한인업소 매출액은 총 23억1,585만달러, 볼티모어는 총 9억6,523만달러, 리치몬드 총 9,301만 달러였다.
버지니아주의 경우 아시안 소유 업체는 모두 3만457개로 총매출이 77억855만달러였으며, 이중 약 47%인 1만4,311개 업소(매출액 31억5천2만달러)가 훼어팩스 카운티에 집중되어 있다. 이어 알링턴( 1,740업소),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1,525업소) 순이었다.
메릴랜드주에는 아시안 소유 업소가 총2만6,184개로 총매출은 7억3,128만달러에 달했다.
이중 몽고메리 카운티에 약 41%인 1만786개 업소가 집중됐고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3,785개), 볼티모어(2,852개) 순이었다. DC의 경우 2,411개의 아시안 소유 업체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버지니아주의 전체 한인업소는 6,755개로 전체업소 52만9,520개중 1.3%, 매출액에서는 전체 5,582억9,199만달러중 15억6,630달러로 0.3%에 불과했다.
메릴랜드주의 한인업소는 6,1 38개로 전체 업소 44만3,540개중 1.4%, 매출액에서는 전체 3,733억1,109만달러중 17억5,381달러로 0.5% 수준에 그쳤다.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