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통신사의 하나인 AP 본사가 있는 맨하탄 건물에서 1일 화재가 발생,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뉴욕시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9분께 AP 통신 본사가 입주하고 있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인근 15층 빌딩(450 웨스트 33가)의 11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100여명의 소방관이 출동,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는 출동 15분여 만에 진압됐지만 10층부터 꼭대기 층 내 AP 통신 직원 및 입주자들이 대피됐다. 또 소방관들은 피해자 확인을 위해 최소 1시간 동안 수색을 실시했다. 다행히 오후 6시11분 현재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과 입주자들은 오전8시20분부터 빌딩에 들어갈 수 있었다.. AP 통신은 13~15층에 입주하고 있다. 소방국 대변인은 “화재는 기계 과열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홍재호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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