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미주법인의 새 데이터 센터가 1일 LG CNS 신재철 사장, LG 전자 북미총괄 안명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가졌다.
LG CNS 미주법인의 신중건 법인장은 검증된 기술과 업계 최고의 서비스로 기업의 정보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 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LG CNS의 새 데이터 센터는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에 위치하고 있다.
LG CNS는 이번 신규 데이타 센터 설립을 계기로 미국은 물론, 북미와 중남미의 LG 그룹 계열사의 IT 서비스 통합 업무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2003년 미국에 진출한 LG CNS 미주법인은 지난해 2,4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3,500만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NFL 수퍼보울 준우승팀인 시애틀 시호크스 홈구장의 영상 시스템 구축 계약을 맺었으며 라스베가스의 프리몬트 스트릿 영상쇼 시스템 등 다양한 영상 관련 IT 분야에서 다양한 실적을 쌓아왔다.한편 LG CNS는 선진 IT 기술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미국내 영상 사업과 교통 관련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김주찬 기자> jc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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