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가 오는 12일 예비 선거를 위한 ‘유권자센터 소식지’를 발간, 한인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유권자센터를 통해 직접 신규 유권자 등록을 마친 8,000여명의 한인 유권자들에게 발송되고 있는 이 소식지에는 뉴욕 주 하원 제 22지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테렌스 박, 줄리아 해리슨, 엘렌 영 후보의 스몰비즈니스, 공공부문, 교육, 의료보험, 커뮤니티 개발 등에 대한 실질적인 공약과 정책이 상세하게 비교 수록 돼 있다. 또한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와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국 지정을 위한 캠페인, 일본 정신대문제 캠페인 등에 대한 중간보고가 실려 있다.유권자센터 김동찬 사무총장은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율 증진을 위해 소식지를 발간, 발송 작업을 마쳤다”며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송 작업에는 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청년부 조대형, 조덕형, 이수진, 박슬기씨 등이 자원봉사로 나섰으며 ‘참여하는학생들의 연대(KASIA)’의 김광수, 박제진 씨가 참석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